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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박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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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5-01-19 10:45 조회3,6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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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미아
 
피아니스트 박미아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국민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enste)에서 Master of Music Instrumental-Ausbildung 피아노 석사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Klassik뿐만 아니라 Neue Musik 현대음악분야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축하였다.
 
일찍이 국내에서 콩쿨 입상자 연주회를 통해 고양시 문화예술회관, 은평 문화예술회관에서 무대를 선보였고, 유학시절에는 유럽무대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로 연주활동을 하였다. Sinfoniekonzert에서 Folkwang Universität Sinfonieorchester와 Orchester Stück für Klavier(피아노를 위한 오케스트라 작품)를 Sinfoniekonzert Künstler-Förderverein(oberhausen)과 Zollverein(Essen)에서 연주하였고, "Frische Klänge" Pina Bausch Theater(Essen)에서 연주하였고, Wolfgang Hufschmidt 작곡가의 Engel der Geschichte 기획연주회에서 활약한 바 있다. Kleiner Saal(Duisburg)에서는 수차례의 기획연주를 통해 클래식과 현대작품을 넘나들며 연주 작품 활동 반경을 넓혀 나갔으며, 리사이틀을 선보인 바 있다. 솔로 분야 외에도 앙상블연주에 관심을 갖고 Orchester-Zentrum(Dortmund)에서는 '바르톡의 두 명의 피아노 연주자와 두 명의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하여 호평 받은 바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Kharkov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을 통해 아르메니아 지휘자와 Kharkov 상임지휘자로부터 환상적인 음악을 들려준 뛰어난 피아니스트라는 찬사와 러브콜을 받았다.
 
학교의 정규 음악수업 이외에도 Herberd Drechsel 교수로부터 꾸준한 사사를, International Meisterkurse 오스트리아와 독일(Muenster)에서 Michael Keller교수에게 사사하였고, 귀국 후에는 여러 기획 및 초청연주를 통해, Solo, Duo, Trio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김민숙, 김성희, 김경아, 노선영, Till Engel, Herberd Drechsel, Bernhard Wambach를 사사하였다.
현재 선화예중·예고에 출강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피아니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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