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최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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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2-05-25 11:05 조회2,103회 댓글0건본문
Pianist 최효진
섬세한 테크닉과 심도 있는 해석으로 관객을 감동시키는 피아니스트 최효진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독하여 하노버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Theater und Medien Hannover)에서 학사과정(Diplom)을, 뤼벡 국립음대(Musikhochschule Lübeck)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였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에서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te)을 졸업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는 일찍이 음악교육신문사콩쿨, 교육감배음악콩쿨, 육영음악콩쿨 등 국내 유수 콩쿨에 입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었고, 유학 중 독일 Possehl-Stiftung 재단 우수 연주자 장학생에 선발되어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독일 하노버 C. Bechstein Centrum에서 연주, 괴팅겐 Goethe-Institut에서 다수의 연주회를 비롯하여 묄른 Augustinum-Theater 초청 연주회 등 Hannover, Göttingen, Rostock, Lübeck, Mölln, Salzburg 등지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로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뤼벡 국립음대 주최 베토벤 전곡 연주 프로젝트 ‘Beethoven-Zyklus’에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음악적 소양을 넓혀갔다. 귀국 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팬아시아 필하모니와 협연, 한국피아노학회 초청 연주회, 그랜드피아노 콘서트 연주 등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하며 독주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국내에서는 정완규, 조지현을 국외에서는 Gerrit Zitterbart, Konstanze Eickhorst, Andreas Groethuysen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효진은 인천예술고등학교 예술영재교육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상명대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부총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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