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지는 음색과 생동감 넘치는 음악적 표현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김예한은 인천예고 재학 중 도오하여 빈 시립음대를 학사 졸업하고, 석사를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으며 최우수 졸업한 후 Vokalkorrepetition Lied und Oratorium(가곡코치과)를 석사 최우수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제4회 북부 교육청 배 중학생 음악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인천예고 배 전국 중학생 예능 경연대회 은상, 재능대학 전국 음악콩쿨 동상, 음악교육신문사 피아노콩쿨 최우수상, 14th l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EUTERP, in Iyaly 피아노 부문 1등, 13th l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Osaka, in Japan 피아노 두오 부문 1등 없는 2등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미 차세대 유망주로서 자리매김을 하였다.

 

영산양재홀에서의 독주회(J. S. Bach, L. v. Beethoven, F. Chopin, C. Debussy)로 무대에 올라 본인의 기량을 펼치기 시작한 그는 비엔나 무직페라인, Glänserner홀에서 쇼팽·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 이태리 Corato에서 EUTERPE 콩쿨 입상자 갈라콘서트, 비엔나 리스트홀에서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Osaka 입상자 갈라콘서트, 비엔나 야마하홀에서 Ryosuke Takano와 Two Piano 콘서트를 두 차례 열며 다양한 솔로와 앙상블연주 경험을 쌓았으며 비엔나 Institut Fracais de Salon Rouge홀, 비엔나 Konzert홀, 오스트리아 Grün am Berg에서 "Lange Nacht des Gesanges", Turracher Höhe에서 가곡의 밤, 파리 Centre Cerise홀에서 성악가와 함께 리싸이틀을 가졌다. 그리고 비엔나 Peterskirche 성당, 프랑스, Vaux-le Penil, St Perre St. Paul 성당, 런던 All Hallows by the Tower Church 등에서 오라토리오 연주들을 통해 많은 성악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온 그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주 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갈라콘서트 반주를 포함하여 비엔나, Muth홀에서 Benefizkonzert, Mariahilferkirche 성당에서 마스터클래스 연주 등을 반주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독주뿐만이 아닌 반주자로서의 역량도 함께 쌓아왔다.

 

오스트리아 Linz에서 마스터클래스 참가를 시작으로, Wiener Musikseminar에서 Noel Flores 사사, Internationale Musikakademie에서 Peter Feutchtwanger에게 사사 받았다. 그 밖에도 Igor Cognolato, Vitaly Margulis, Jura Margulis, Victor Goldberg를 사사하며 여러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인 견해를 넓힌 그는, Wiener Musikseminar 우수참가자로 선정되어 Felix-Mendelssohn홀에서 연주를 하여 브람스 해석이 탁월하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음악을 만들어 온 그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와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사: 이민수, Gerhard Geretschläger, Carolyn Ha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