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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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6-07-19 14:59 조회4,969회 댓글0건본문
피아니스트 김선화는 예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음악대학 재학 중 도미하여 Oberlin Conservatory of Music을 전액장학금으로 수학하였다. 이후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취득했으며 귀국하여 이화여대 음악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취득하였다.
일찍이 홍익음악콩쿠르 1위, 소년한국일보콩쿠르 금상, 음악춘추콩쿠르 금상, 삼익음악콩쿠르 입상, 한국필하모닉오케스트라콩쿠르 입상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Long Beach Mozart Festival Solo Audition 1위, MTAC(Music Teachers Association of California) 2위, Oberlin Conservatory of Music 최우수연주상 수상, Manhattan School of Music 실내악콩쿠르 2위를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만 10세 때 제 33회 서울시향오케스트라 오디션에 합격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데뷔무대를 가진 그는 Long Beach Mozart Festival the Winner's Recital 연주, Young Musicians Foundation Debut Orchestra와 협연, 영주니어콘서트 참가, 제 10회 젊은이의음악제 연주, 이화여자대학교 신입생 음악회 연주, 아산병원 사랑의 음악회 연주 등을 통해 뛰어난 자질을 인정받았고, 유학 시절에는 Junior Recital(Warnner Hall), Joint Recital with Music Technology Class(Kulas Hall), Senior Recital(Warnner Hall), Student Recital(Italy, Beijing), Piano Solo Recital(Manhattan Schoold of Music)등 다양한 무대에 서며 활동 범위를 넓혀나갔다. 그 후 2012년 귀국 피아노 독주회(예술의전당 IBK챔버홀)를 시작으로 맨하탄 음대 동문 초청연주 시리즈, 오벌린 동문 음악회, 예림회 피아노 두오 콘서트, 오벌린 K-앙상블 연주, 한국베토벤협회와 정진우 교수 동문회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울산 피아노 아카데미 정기연주회, 오벌린 음대 150주년 기념 음악회, 울산대 예술학부과 주관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한국피아노학회 정기연주회, 오벌린 C&C 앙상블 연주회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이화여대 음악대학에서 박사학위 논문 네드 로렘(Ned Rorem, 1923~현재)의 「세 개의 피아노 소나타에 대한 연구 –신고전주의 영향을 중심으로–」를 발표하며 학구적인 면모까지 다져오고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음대, 울산대 음대, 인천예고, 계원예술학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며 오벌린 C&C 앙상블 리더 및 한국피아노학회 부총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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