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을 울리는 섬세하고 정교한 음색과 선율로 관객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최가희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 후 벨기에 Conservatoire Royal de Musique de Mons(왕립음악학교)에서 실내악 디플롬, 최고연주자과정 피아노 디플롬 획득 및 졸업하였으며, 벨기에 Petite Chapelle d'Argenteuil에서 실내악과정을 수료하였다.

 

“Young Artist" séries로 독주회(Bruxelles), Le Grand Reservoir(Paris)에서 Concert, Pedro Ruivo Concert(Faro-Portugal), 경기아트홀 독주회 " be with ~ " 등 수차례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벨기에 왕립음악학교 최우수 졸업생으로 뽑혀 l'Orchestre Royal de Chambre de Wallonie와 협연을 하며 피아니스트의 입지를 다져왔다.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8인의 피아노 듀오연주회, Two Pianos Recital, Maison de la Musique(Bruxelles)에서 매년 Concert 개최, Petite Chapelle d'Argenteuil에서 Concert,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 연주 (성남아트센터), “김형규와 함께” 연주 (예술의전당), 협성 피아노앙상블 정기연주회, 피아노 앙상블의 밤 ”듀오콘서트, 제4회 미음연주회 (세라믹팔레스홀), 경기아트홀 “Viva la Vida!” 제1회 청소년음악회, 예술의전당 듀오연주 (김형규교수 동문음악회), 헤이리 카메라타 “Viva la Vida!” 제2회 청소년음악회, 한양대학교 동문음악회 “Beethoven Sonata" Series, 건국대학교 리스트협회 정기연주회, 강릉원주대학교 “스승과 함께하는 concert",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Viva la Vida!” 제3회 청소년음악회, 야마하홀 리스트협회 연주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였다.

 

우인아트홀 초청 “My Favorite Pieces" 시리즈 연주, “Haydn Piano Sonatas Collection" 연주, “Romantic Schubert Concert" 연주, 영산아트홀 리더스앙상블과 협연하였으며, Petite Chapelle d'Argenteuil에서 Eyal Shiloach와 Jerrold Rubenstein의 마스터 클래스 반주자로 활동하였다. 협성대학교, 한양대학교,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한 그는 현재 한국리스트협회 활동과 함께 스튜디오 페르마타(studiofermata.modoo.at)를 운영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음악회와 함께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