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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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04-02 13:36 조회2,633회 댓글0건본문
Pianist 최소영
“영혼을 울리는 타고난 음악성을 지녔다”고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 당타이손에게서 극찬을 받은 바 있는 피아니스트 최소영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7년 수료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New England Conservatory 학사, Juilliard School 석사, 맨하탄 음대에서 전문사 및 박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수료 및 졸업하였다.
9세에 금호 영재 콘서트를 시작으로 도미 전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를 가졌을 정도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 International Academy of Music 초청으로 이탈리아 루카에서 리사이틀을 하면서 한국과 미국뿐 아니라 폴란드, 독일, 체코, 등 유럽에서도 각종 연주회와 협연 활동을 이어왔다.
Jacob Flier International Competition 우승, 맨하탄 국제콩쿨, 파데레브스키 국제콩쿨, 카메라타 국제콩쿨, 아시아 국제 쇼팽 콩쿨, 캘리포니아 국제콩쿨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한국 쇼팽 콩쿨 일반부 1위, 베토벤 콩쿨 1위 없는 2위, 음악협회 주최 전국 음악 콩쿨 대상, 구리시 교향악단 콩쿨 대상, 청주 직지 음악 콩쿨 대상, CBS 콩쿨 1위, 국민일보 한세대 콩쿨 1위 등을 수상하였다. 또한 충북도립교향악단, Hudson Valley Orchetra, Troun Symphony Orchestra, Kiev Radio Orchestra, 군포필하모니 등과 협연하며 솔로이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Stephen Hough, Jeremy Denk, Vladmir Feltsman, Robert Macdonald, Voheved Kaplinsky, Fabio Bidini, Sergei Dorensky, Vlaimir Krainev, Matti Raekallio 등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았으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Christian Tetzlaff와 Guarneri String Quartet의 멤버였던 Arnold Steinhardt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챔버 아티스트로서도 활약을 보였다.
음반으로는 Bayer 전곡 발매와 자신이 편곡한 찬송가들을 모은 모음집 “Praying in Hymns”을 (주)인피니스에서 발매한 바 있다. 그의 박사 논문 “The Evolution of Musical Style in the Work of George Rochberg: A Study Focused on Three Selected Piano Compositions”에 대해서 평소 Rochberg와 절친했던 J. Lowenthal 교수는 “가장 흥미롭고 깊이 있는 논문 중의 하나”라고 평했으며 이 논문은 2021년 12월에 International Review of the Aesthetic and Sociology of Music(IRASM)에 게재될 예정이다.
강충모, 변화경, 백혜선, 유영욱, 서정원, 곽진영, Russell Sherman, Jerome Lowenthal, Philip Kawin을 사사한 그는 현재 계원예중·고 출강 및 Ciel Piano Quartet, BM Trio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로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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