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최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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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4-01-18 17:27 조회1,150회 댓글0건본문
Pf. 최형식
섬세하지만 다채로운 음색과 터치, 풍부한 음악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최형식은 만 7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였고, 덕원예술고등학교에서 진용재 교수를 사사하며 음악적 기초를 쌓았다. 이후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송휘석, 박성열 교수를 사사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한 후 도독하여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Markus Stange 교수를 사사하며 석사과정(Master Solist)을 최고점으로 만장일치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역시 최고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으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일찍이 Citta di Barletta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Ho Chi Min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음악교육신문사콩쿨 1위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여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그 실력을 입증받았으며 금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지며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더해갔다.
추계예술대학교 재학 시절 대전예술의전당, 대구예술의전당 등에서 다수의 현대음악제에 참여하여 현대음악에대한 두각을 나타내었고 이후 독일에서도 현대음악교수로도 활동 중인 Markus Stange 교수의 지도 아래 다양한 현대작품을 연구하였다. 독일 유학 시절에는 Musentmpel에서 베토벤 250주년을 기념하여 초청연주를 하였고, Fächer Residenz에서 초청독주회를 가졌으며, Worms Saal에서 쇼팽 프로젝트에 참여, 다수의 하우스콘서트에도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Manfred Aust, Josef Anton Scherrer, Anna Zassimova 등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면서 퀸엘리자베스콩쿨 심사위원인 Ralf Gothoni에게 실내악 마스터 클래스를 받으며 다양한 음악적 견해를 공부하며 음악적 깊이를 넓혀갔다.
귀국 후에는 다양한 실내악 및 솔로 연주와 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천에서 제20회 신인음악회, 충북예총 주관 창작예술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현재는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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