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배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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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4-06-16 09:27 조회3,611회 댓글0건본문
2008년 독일 2nd Prinzessin margaret von Hessen 콩쿨에서 1위 수상하고, 이탈리아 23th Internazionale concorso Rovere d'Oro giovanni talanti 콩쿨에서 2위 수상하였으며 이듬해 2009년 이탈리아 5th Concorso Pianistico Internazionale Guissepe ferrancciano 콩쿨에서 2위를 수상하는 등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쌓았다.
그는 2001년 영산아트홀에서 숙명여대 협주곡의 밤에 출연하였으며, 2005년 독일 베를린 Franzosische nacht in hfm에서 피아노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HFM Hanns Eisler)를 하였다. 2009년에는 다름슈타트, 프린세스 마가렛 콩쿨 입상 기념 피아노 독주회(Akademie fur tonkunst), 2010년에는 Central station CARRE 초청 피아노독주회를 하였다. 같은 해 독일-헝가리 소시어티 초청 피아노독주회(Literaturhaus darmstadt)를 열었으며, 'Karg-Elert Lied' Kurs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고, Schloss fechenbach(Dieburg) 재능있는 젊은음악가 초청 피아노 독주회를 하였다. 2010년에는 프랑스 오를레앙 낭만음악연주회(University Orelean), 파리 Midi et Demi 연주회 (Salle cortot), 8e Rencontres musicales de l’U. F. P. C에서 연주(Fondation Tayler), 2012년에는 Association Coeur en Fete 주최의 독주회를 2회(EHPAD RAPT, Fondation Greffullhe) 연주하였으며, 베르사이유 음악원 프로젝트 'Trio avec Piano' 실내악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였다. 귀국 후 2013년 세종문화회관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열었으며,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밭신인음악회를, 배재대학교에서는 대전 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 및 그랜드콘서트를 하며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독일 신문 Darmstadter Echo에서는 피아니스트 배상인을 ‘유연한 터치와 풍부한 감성의 피아니스트’라고 평가(Geschmeidiger Anschlag und Gefuhlsdichte: Die Pianistin Sang-In Bae spielt..Ausdrucksvoll kostete sie das dramatische Potenzial des Stuckes in reichen Farben aus,..)하였다.
유학시절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등지에서 Arnulf von Arnim, Henri Barda, Jozef Stompel, Jerzy Sterczynski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유럽의 피아니즘을 공부하였으며, 어수희, 오경혜, 유현진, 황희숙, Michael Endres, Georg Sava, Bjorn Lehmann, Francoise Thinat, Henri Barda, Francois Chaplin을 사사하였다.
숙명여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혜천대, 충북예고 및 충북예고 영재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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