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유서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8-11-16 15:39 조회3,209회 댓글0건본문
Pianist 유서진
현재 대전에 거주하며 충남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고 있는 교사이자 연주자, 예쁜 두 딸의 엄마인 피아니스트 유서진은 연주를 통해 ‘지금보다 더 따뜻한’ 삶을 꿈꾸며, 음악인 동료들과 함께 ‘마음 나눔 음악회’(2016), ‘Together’ 시리즈(2016-현재), ‘재능기부 태교음악회’, 수차례의 도서관, 카페 콘서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무대를 지속적으로 기획하며 활동하고 있다. 실내악 그룹 ‘Ensemble HANA’의 리더로서 영산아트홀 기획 ‘귀에 익은 클래식’(2013), ‘스프링 콘서트’ (2014)에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다.
일찍이 삼익피아노콩쿨, 한국일보콩쿨, 서울시립대학교 음악콩쿨 대상 등 국내 대회에서 상위 입상하였고,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 졸업한 후 도미하여 이스트만 음악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 Performer’s Certificate을 수여했다. 유학 시절 Women in Music Festival 참가 및 연주, Seattl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3위 입상 및 연주, NYBC fundraising concert 순회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연주 경험을 쌓아왔다.
귀국 후 Janáček Quartet과의 연주를 시작으로 안디무지크필하모니아, 네오스트링 등과 협연하였고,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수차례 독주회와 대전예술의전당 초청 독주회 ‘Summer New Artists Concert’를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서울시립대학교와 대학원, 공주대학교, 침례신학교와 대학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충남대학교에 출강하며 피아노 실기와 문헌, 교수법을 지도하며 교사로서의 경험을 쌓아왔고, 중국 샤먼 음악학교와 몽골 국제대학교(MIU)에 초청되어 마스터클래스와 독주회를 가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