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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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3-01-16 11:47 조회1,362회 댓글0건본문
Pianist 박혜미
섬세함과 유려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박혜미는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독하여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 뮌스터 국립음대에서 연주자예비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소년한국일보음악콩쿨 1위, 성정음악콩쿨 1위, 음악교육신문사콩쿨 특상, 경기도부천교육장배 및 전국학생음악콩쿨 1위, 한미음악콩쿨 등 다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며 국내에서 두각을 드러내었고, Midwest University Missouri U.S.A. Alumni Scholarship Award 3위, Neapolitan Masters Competition 파이널리스트, G. Viotti Piano Competition, Verona Piano Competition, R. Schumann Piano Competition 등 다수 국제콩쿨에 참가 및 입상하여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국내외 유수홀의 무대에서 활발히 연주를 이어온 그는 우인아트홀 유망주콘서트, Kursana Residenz in Frankfurt, Kirche am Campus von Goethe Universität in Frankfurt 피아노 독주회, St. Katharinenkirche in Frankfurt 실내악 및 독주 자선연주, 뮌스터 스타인웨이 하우스 연주, 베토벤 피아노 전곡 콘체르토 및 전곡 소나타연주에 참여하였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참가 및 연주, Jerome Rose 마스터클래스 우수연주자 초청연주, 싱가포르 국립음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초청 서울예고 실기우수자 마스터클래스, Gerlinde Otto, Andre Boainain, Thomas Hecht, Albert Tiu, Wolfgang Watzinger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며 독일 여러 도시와 국외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Manja Lippert, Bernhard Wetz, 김신경, 임미정, 강현주, 정수현, 전혜두, 윤혜영을 사사한 박혜미는 Musikschule Frankfurt am Main e.V 반주 강사를 역임한 후 이번 귀국 독주회와 더불어 쌀롱드무지끄 독주회,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와 프라움 악기박물관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국내 연주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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