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최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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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3-09-19 10:08 조회1,333회 댓글0건본문
Pianist 최유영
섬세한 음악성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최유영은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음악 학사 졸업 후 도독하여 뮌스터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연주 및 교육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음악에 대한 넘치는 열정으로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재학 당시 쳄발로를 부전공으로 공부하며 뮌스터 음대 콘서트홀에서의 부전공 연주와 “Ein Hauch von Gegenwart” 현대음악 연주를 성공리에 마쳤다. 실내악에도 남다른 애정을 지닌 그는 Hauskonzert in Köln에서 트리오 연주로 실내악 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그 외 다양한 Vortragsabend에 참석하여 음악에 대한 열정을 쏟은 바 있다.
연주자로서뿐 아니라 학구적인 열정을 바탕으로 학사 재학 당시 『Tanzsätze des Barock : dargestellt an der, “Französische Suite Nr. 4 Es-Dur BWV 815” von J. S. Bach』 논문을 게재하였다. 이후 교육적인 측면에 관심과 애정을 쏟으며 Klaviersonaten der Klassik : Haydns Klaviersonate F-Dur Hob.XVI:23 und Mozarts Klaviersonate C-Dur KV 330에 대한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교육자로서도 유감없는 실력을 인정받았다.
임하나, 양수아, Elena Abalyan, Matthias Petersen, Manja Lippert를 사사한 최유영은 Waldschule in Herten, Goetheschule in Herten, Westfälische Schule für Musik in Münster, Marienschule in Hiltrup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초이피아노 대표, 유럽피아노교사협회 세미나 수료 및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의 폭넓은 활동뿐만 아니라 후학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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