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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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01-25 16:38 조회2,209회 댓글0건본문
Pianist 심근수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심근수는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하노버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nnover)에서 Vordiplom을 졸업하였다. 이후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Leipzig “Felix Mendelssohn Bartholdy”)에서 Diplom 졸업, 뮌헨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에서 Master 졸업, 뮌스터 국립음대(Musikhochschule Münster)에서 Konzerexamen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 소년한국일보콩쿨, 음악춘추콩쿨, 주니어쇼팽콩쿨에서 상위 입상하였고, 이탈리아 Amigdal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영국 London Grand Prize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이탈리아 Amigdala International Prize for Piano Interpretation 3위, 이탈리아 Caragli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3위, 독일 Troisdorf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6위, 프랑스 Brest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등 메달 입상, 프랑스 Ile-de-Franc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inalist 입상, 오스트리아 Brahm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Semi-Finalist 입상 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Leipziger Symphonieorchester, Orchester der Musikhochschule Münster와의 협연과 더불어 독일 Gasteig München, Lyzeum für Klavier Leipzig, C. Bechstein Centrum Hannover, Stadthalle Troisdorf, Aula am Aasee Münster, 네덜란드 Ruïnekerk Bergen, Hervormdekerk Den Hoorn(Texel), 이탈리아 Leonardo Sciascia Theater Catania, 스페인 Casa de la Cultura “Miguel Burgos Manella”, 영국 Royal Albert Hall Elgar Room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하여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연주뿐만 아니라 저명한 피아니스트인 강충모, 백혜선, 박종화, Arie Vardi, John O'Conor, Piotr Paleczny, Jacques Rouvier, Karl-Heinz Kämmerling, Boris Berman, Fabio Bidini, Tamas Ungar, Jan Jiracek von Arnim, Matti Raekallio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면에서도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한 예술의전당 주최 음악캠프, Internationale Sommerakademie Mozarteum Salzburg, Internaionale Mendelssohn-Akademie Leipzig, Internationale Musikbegegnungsstätte Haus Marteau Meisterkurs, Euroarts Music Festival, Musikakademie Rheinsberg, The Holland Music Sessions 등의 페스티벌 참가 및 초청연주는 깊은 음악적 탐구로 이어졌다.
박숙련, 이경숙, 주희성, 황성훈, 김정원, 한경애, Arnulf von Arnim, Vladimir Krainev, Gerald Fauth, Elena Margolina-Hait를 사사한 그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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