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지희는 충북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 후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Kuenstlich Ausbildung)과 트로씽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 Ausbildung)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Valeria Martina 피아노 국제 콩쿨 1위, Beethoven A.C.A.M 주최 Vincenzo Scaramuzza 피아노 국제 콩쿨 2위, 독일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Piano Ensemble 1위에 입상하였으며, 독일 LBS은행 vip를 위한 초청 콘서트, C. Bechstein 초청 독주회, Bosch krankenhaus 초청 독주회, 슈투트가르트 악기박물관 초청 독주회, 슈투트가르트음대 현대음악 피아노 연주회, Freudenstadt 초청 독주회, 독일 피아노 Sauter사 초청독주회, Tomislav Baynov 앙상블 초청 연주회, 트로씽엔 음대 기획 콘서트 “쇼팽의 밤”연주, 국제 콩쿨 입상자 갈라콘서트 연주 및 초청연주, 슈멘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많은 연주활동을 하였다.

음악적 감정의 표출을 통하여 청중을 지배하는 힘을 가진 피아니스트라는 호평을 받은 윤지희는 귀국하여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를 기점으로 독주회 및 실내악 등 활발한 연주로 청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경상북도 예술영재 김천교육원, 충북예고에서 후학교육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