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슬기는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Essen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에서 학사과정과 동 대학원에서 Professional Performence과정을 최고점수를 받으며 졸업하였다.

 

학창시절 충남음악콩쿨 1등, 틴에이저콩쿨, 피아노듀오협회 주최 콩쿨에서 Duo Roomie 팀으로 입상하여 영산아트홀 듀오 입상자 연주, 음연콩쿨 입상 충청영재육성장학생 선정되었으며, 유학시절에는 Kölner Osbahr Wettbewerb 콩쿨 3위에 입상하며 연주자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이태리콩쿨 Europan Musik Competition에서 실내악부문 1등에 입상하는 등 다양한 실내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ürgermeister Haus 하우스 콘서트 연주, 독일 Folkwang Museum 연주, Essen Zollverein Neue Musik 연주, Essen Neue Aula, Essen pina-bausch-theater, Duisburg Kleinersaal, Jahrhunderthalle Bochum 연주, 현대음악제 Frische Klänge 연주, Klavier Festival Ruhr Extraschicht 초청공연 (2012, 2013, 2016, 2017) 4회 연주, 청소년 음악회, 다소리어울림(나래핀문화예술단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문화순화공연, 힐링콘서트, 로비콘서트, 2017 파이브 기획공연 월요음악회,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베토벤 협주곡 1번 협연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Duisburg Klavier Duo 듀오 리싸이틀 연주, 피아노 5중주 실내악 축제 연주, 하울 클랑 트리오 창단연주 등 실내악 공연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Arnulf von Arnim, Till Engel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슬기는 Sprechende Musik von Mozart bis Crumb 마스터 프로젝트 음반제작 및 리싸이틀을 개최하였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연주활동 및 후학양성에 힘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