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양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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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8-04-23 12:36 조회3,630회 댓글0건본문
Pianist 양재웅
피아니스트 양재웅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 Austria)에서 피아노과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피아노교육학과(Instrument(Gesang)Pädagogik)를 이수하였다.
이미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입증한 그는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독일과 유럽 각지에서 초청 연주회 및 피아노 독주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갔으며 또한 다수의 Ensemble 연주를 정기적으로 가지며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면모도 굳혀 나갔다.
CMEK(한국현대음악앙상블) 주최 <6인의 한국 작곡가>연주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2008년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 한국 작곡가 위촉 작품 초연, 창악회 정기 발표회, 창연학회 정기 작품 발표회 등 창작음악과 현대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2012년 서울, 전주, 함양에서 열린 작곡가 신지수 프로젝트 <Nohka>에 참여하며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실험적인 무대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음악적 시야를 넓히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포항 효자아트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과 금호아트홀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안양예고 교수 음악회, 성결대 교수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Die Stimme-소리]와 음악 여행”, 프랑스음악연구회 정기연주회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독주 및 실내악 등 다양한 무대로 폭넓은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2년 2월 문학과 관련된 작품으로 구성된 독주회, 같은 해 8월에는 미술과 음악의 연관성을 주제로 한 ‘귀로 듣는 미술, 눈으로 보는 음악’이라는 독주회를 통해서 한층 더 학구적이며 독창적인 색채감 있는 연주자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송성준과 함께 ‘양재웅 & 송성준 두오 리사이틀’ 이란 타이틀로 모차르트홀과 금호아트홀 등에서 6회에 걸친 연주로 호흡을 맞추었고,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무대를 가지며 전문 연주자로서 당당히 자리 매김하고 있다.
수원여자대학교, 성결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삼육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그는 현재 성결대학교 음악학부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앙상블 람(Ensemble L'âme-嵐) 리더로 관객과 소통하며 폭넓은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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