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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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8-01-26 16:40 조회4,051회 댓글0건본문
Pianist 김선주
피아니스트 김선주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피아노 연주 전공(DMA), 현대음악을 석사과정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Muenchener Neue Musik Akademie,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서바토리, 이태리 티볼리, 현대음악가 Karlheinz Stockhausen 등 다양한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연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Kleiner Konzertsaal, Duisburg, Neue Aula, Alte Aula, Pina Bausch Saal, Pina Bausch Theather, Zeche Zollverein, Essen Philharmonie RWE Pavillon Saal, Alfred Krupp Sall, Kammermusik Saal, Neue Saal, 프라움 악기 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부암아트홀, 금호아트홀 등에서 수많은 연주와 반주활동을 가졌다. 또한 독일 베를린 한국대사관 문화부, Langenfeld Erloeserkirche 클라리넷 두오, 부암아트홀 초청 김선주, 김아름 두오 연주회 등 수많은 초청 연주를 했으며 작곡가 Christian Dellacher, 조상욱, 김종현(작곡가 협회 창악회 창립 58주년 정기발표회), Hans Werner Henze의 음악극 “Giesela” 등의 작품초연 및 교수법학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폭넓은 음악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무대에서의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인터내셔널피아노 2016년 3월호에 “우연성 음악을 통한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글을 기고했으며,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학술대회에서 “프리페어드 피아노의 연구” 주제를 구두 발표하였다.
이현순, Bernhard Wambach, Guenther Steinke, Marino Formenti, Benjamin Kobler, Frank Gutschmidt 교수를 사사한 그는 Wuppertal Musikschule, Haan Musikschule 강사, Gelsenkirchen St. Josef Kirche, Eurasia 전속 반주자 및 피아니스트를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백석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함과 동시에 마딘앙상블 멤버,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이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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