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감성으로 첼로의 매력을 끌어내는 첼로첼리스트 김혜미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성신여자대학교 재학시절 실기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으며, Chamber Music Competition, Supported by CCM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성신여자대학교 현악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경동교회에서 열린 홈리스복지센타 건립기금마련 자선음악회에서 유지량과 함께 연주하기도 하였다. 또한 영산아트홀에서 주관하는 제1회 신인음악페스티벌에 초정되어 연주하기도 한 그는 Cincinnati, Watson Hall에서 다수의 솔로 리사이틀(2010-2013)과 챔버 리사이틀(2009-2013)을 갖고, Robert J. Werner Recital Hall에서 Chamber Music Competition Winners Recital을 연주하기도 했으며, Kansas에서 열린 Performance at an Evening of Chamber Music Fest에서 연주하였다. 귀국 후에는 신시내티 음악대학 동문음악회, 인천 계양구에서 주관하는 “스쿨 락 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다수 출연, CMAK 음악인협회(Collaborative Musicians Association of Korea) 기획공연 <교감 19, 21>, L quartet 연주 ‘박소연의 클래식 in/人 with L quartet’, CMAK 음악인협회 제10회 정기연주회, 100인 첼리스트와 함께하는 ‘첼로 듀엘로’, 제12회 JK챔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출연하며 다양한 음악 경험을 쌓아왔다.

 

음연여름캠프, 바로크뮤직캠프, Catskill high Peaks Festival Music With Altitude, 첼리스트 예후다 하나니와 함께 Summer Music Seminar in Hunter, NY.에 참여하면서 본인만의 음악을 찾아온 그는 현재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 단원, CMAK 음악인협회 정단원, 인천예술고등학교 등록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사>

첼로: 임경원, 주연선, 백소영, Yehuda Hanani, Lee Fiser, Ilya Finkelshteyn

실내악: Lee Fiser, William Grubb

오케스트라 엑섭: Lee Fiser, Ilya Finkelshte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