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백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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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5-09-17 13:51 조회3,872회 댓글0건본문
피아니스트 백민정
“The pianist, MinJung… has infinite possibilities!” by Stephen Kovacevich, Concert Artist
“MinJung’s playing is spiritual, imaginative, vital and commanding.” by John Lill, British Concert Pianist
2012년 런던의 ‘월드피아니스트시리즈’에 한국대표로서 오프닝콘서트에 출연하여 한국작곡가 진은숙의 피아노에튀드를 연주하여 ”내면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감수성, 뛰어난 테크닉이 어우러진 연주“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12 City of LondonFestival'에 한인최초로 초대되어 연주, 2013년 이태리이몰라음악원의 자랑스런 졸업인 피아니스트로 Rai TV에도 소개 된 피아니스트 백민정은 Worshipful Company of Musicians의 금메달 수상, 2012 유럽 베토벤 소사이어티 국제콩쿨, Emesto Falla 국제콩쿨, Nuovi Orizzonti 국제콩쿨, 라흐마니노프 국제콩쿨에서 모두 우승하였고, Jacques Samuel 국제콩쿨, 스코키밸리심포니 국제콩쿨, Giuliano Pecar 국제콩쿨, Sheepdrove 국제콩쿨, Pietro Argento 국제콩쿨(2014), Lyon 국제콩쿨, Lagnysur Marne 국제콩쿨, Antonio Napoletano 국제콩쿨에서 상위입상 및 디플롬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소개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민정은 6세에 월간음악콩쿨 금상을 시작으로 코리아헤럴드 대상, 조선일보, 음연, 음악춘추, 삼익, 한독브람스, 수리, 경희대, 음악교육신문(대상), 한일음악콩쿨(대상) 등 50여개의 콩쿨을 석권하고, 8세에 유림아트홀 독주, 10세에 부산시향과 협연, 13세에 시애틀, 러시아, 스위스 취리히 초청독주회, 15세에 리차드클라이더만과 협연 등을 하며 일찍부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2007년 4월 우크라이나에서 Poltava Symphony Orchestra와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1, 2번과 파가니니 랩소디를 협연하여 “몸에서 절로 우러나오는 깊은 감성과 타고난 재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연주자”라는 언론의 평을 받고 우크라이나 국영방송에 인터뷰가 방영되기도 한 백민정은 PBC 방송국 초청일시 귀국 독주회(2008), 황인용의 카메라타(2012), 박창수의 하우스콘서트(2013), 문체부 후원으로 “문화의 날-박창수의 하우스콘서트”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2014), 2014 마루국제음악제 초청연주, ‘부산연주인시리즈’ 오디션에 우승하여 부산시향과 협연(2007)을 하였으며 키예프필하모닉오케스트라, Yalta 심포니오케스트라, 뉴욕앙상블오케스트라, 웨스트체스터오케스트라, 러시아글린카심포니오케스트라, 벨리니심포니오케스트라, Exeter 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고, 미국(뉴욕카네기와일리사이틀홀, 스타인웨이홀, 클리블랜드 Mixon Hall, 필라텔피아, 텍사스, 캔자스, LA, 플로리다), 일본, 중국, 이태리 전역,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Wigmore Hall, St. James Piccadilly, St. Martins in the Field, Warwick Art Centre, Blackheath Hall, LSE, Britten Theatre, Milton Court and Barbican Centre Main Hall 포함) 등에서 솔리스트, 독주자, 실내악연주자로서 연주를 가졌으며 2015년 7월 주영한국문화원의 후원아래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과 듀오 연주회를 British-Korean Woman Association의 후원으로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태리 관광청이 후원하는 Dino Ciani Music Festival, 뉴욕베토벤페스티발, 뉴욕 Contemporary 뮤직페스티발, 반클라이번피아노인스티튜트, Sarasota 국제음악제, Samuel Barber 뮤직페스티발, 일본하마마츠피아노아카데미, 볼로냐뮤직페스티발, 베로나스타인웨이라이징영아티스트페스티발, 이태리 MITO 페스티발, Etna Feste, Holland Music Session, 영국 Dartington Music Festival(피아니스트 Stephen Kovacevich 초청), 독일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영국옥스포드필로뮤지카피아노페스티발, Brighton Festival 등 전 세계 유수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며 그 기량을 발휘하였으며 그녀의 음악은 영국 ITV, 이태리 Rai radio, 미국 WQXR, 국내 PBC, KBS1 <TV 문화속으로>를 통해 청중들에게 소개되었다.
평소에 실내악연주에도 열의를 가진 백민정은 맨하탄트리오, 매네스트리오, 콰르텟Modigiani, Tononi 스트링콰르텟과 연주하고 플루티스트 다니엘제임스와 이태리 Concorso Umanitaria 듀오콩쿨 우승&연주하였으며, 이탈리안 첼리스트 움베르트클레리치, 첼리스트 브라이언오케인과 듀오연주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브니엘예술중학교에서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3개 분야 공로상(실기, 학업, 리더쉽)을 수상했으며(이정은, 박선혜 사사), 서울예고 재학 당시 또한 수많은 콩쿨에서 수상한 바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고(정진우, 김혜림, 권석란 사사), 뉴욕매네스음대에서 뛰어난 연주력과 학업능력을 인정받아 President상(2006), 뉴욕아트파운데이션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상(2005),일리노이주 상원의원 Jeff Schoenberg로부터 예술가상(2006), 미국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Earl Wild로부터 Teaching Fellowship(2006)을 받고 최근 런던마스터클래스에서 "Future of the Star"로 선정되어 런던 Britten Theatre에서 연주회를 가진 백민정은 세계적인 권위의 이태리이몰라피아노아카데미에서 아티스트디플롬졸업(Leonid Margarius 교수사사), 영국의 명문 런던길드홀음악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Stephen Kovacevich, Ronan O’Hora사사)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015년 1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마친 이후 경희대학교에서 최연소로 공채에 선발되어 3월부터 후학을 양성중이며 7월부터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스코틀랜드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서귀포 국제 음악제 예술 감독직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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