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주성희는 서울예고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에센폴크방 국립음대과 쾰른 국립음대에서 각각 전문연주자과정과 음악교육학과정 디플롬을 취득하였고 귀국 후 단국대학교에서 연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독일 에센 Burgermeisterhaus홀 초청 독주회, 독일 여름음악축제 초청 피아노듀오 연주, 귀국독주회, 한.일 교류협회 주최 초청 연주, 21세기악회 주최 초청 연주,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전곡 연주 시리즈 협연, 난파앙상블 연주, 부암아트 초청연주 20세기 피아노 듀오음악으로의 여행, 독주회, The Stage 4 정기연주회, 해설이 있는 독주회 1(The story in concert with pianist 1), 피아노 듀오앙상블 Klamore 연주, 해설이 있는 독주회 2, 한.독 수교 125주년 그랜드피아노 콘서트 연주, 소나타의 밤(The evening concert in pianosonata), 해설이 있는 독주회 3, 해설이 있는 독주회 4, 환상곡의 밤, 해설이 있는 연주회 “우리 함께 춤을”,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초청 연주, 삼익악기(주)와 서울대학교 미술관 공동 초청 연주 : 해설이 있는 독주회 5, 우인아트홀 투데이스 아티스트 시리즈 초청 독주회, 우인아트홀 초청 피아노듀오 연주 등 전문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유럽 국제 페스티벌 등에 연주자 및 지도교수로 초빙되어 교육자로서의 입지를 확인시킨바 있다.

 

총 4편의 학술논문 <슈만 카니발 Op. 9의 표제에 내재된 다중적 의미와 상징성의 고찰>, <슈만 카니발에 나타난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수용양상 분석>, <음악대학 개설 '피아노중주'수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 연구>, <9. 스핑크스를 중심으로 한 슈만의 카니발 Op. 9에 나타나는 장파울의 문학적 특징의 고찰과 해석>의 발표를 통해 음악학자로서의 연구 활동 또한 펼치고 있는 그는 현재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미래예술교육연구소 부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