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 방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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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4-07-24 09:57 조회3,394회 댓글0건본문
플루티스트 방선영
풍부하고도 다채로운 음색과 섬세한 다이내믹의 조화가 돋보이는 플루티스트 방선영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에서 4년간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프랑스 파리 사범고등음악원(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최고교육자과정(Diplome superieur d'Enseignement de flute)졸업 및 실내악과정 졸업, 최고연주자과정(Diplome superieur d'Execution)을 이수하고, 더 나아가 프랑스 젠빌리에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de Musique de GENNEVILLIERS)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고등연주자 과정(D.E.M _Superieur)을 수석졸업한 후 동 음악원에서 최고연주과정(Perfectionnement)을 수석으로 졸업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바탕을 갖추어나갔다.
일찍이 음악저널 콩쿨을 비롯 한전아츠풀 콩쿨 입상으로 우수한 연주자로의 성장이 주목되었으며, 이후 FRANCE "Roger Bourdin" 콩쿨 1위, FRANCE Concours ‘Cles D'OR’ 2위, FRANCE Picardie 콩쿨, FRANCE U.F.A.M 콩쿨 입상함으로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예성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협연을 비롯하여, 프랑스 Hourtin Medoc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FEA 플루트교육자협회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음악저널 주최 입상자 연주회를 시작으로 플루트 축제 콘서트, 프랑스 Vivoin시 초청 연주, Concours "Roger Bourdin" 입상자 연주, 영산양재홀 목요초청 영아티스트 독주회, 영산아트홀 초청기획 스프링콘서트 "French Music Festival",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 예술의전당 플루트 대축제 등 다수의 독주무대와 초청 무대에서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갔다.
또한 Atelier Rosette Jacques Ibert 실내악 연주와 Salle Cortot 실내악 연주를 비롯해 2010, ‘2011 스타 콘서트’ 플루트 듀오, 플루트 앙상블 'THE FLUTE' Concert, 한 여름 밤의 콘서트, 15회 에꼴노르말 동문음악회, 스페인 플루트 컨벤션 초청연주(바르셀로나), 중국 플루트 컨벤션 초청연주(베이징), FEA 플루트 오케스트라 ‘심포닉 in 플루트, 단국대음대 관악동문음악회, BeautiFL MOZART 등 다양한 앙상블 무대와 기획무대를 통해 독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우수한 앙상블 주자이자 동시에 관객에게 다가가 함께 호흡하는 연주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연주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Academie Internationale de Courchevel Musiques l'alp, Biarritz(Phillippe Lesgourg class), Sarte academie 국제음악페스티벌, Noyer 국제음악페스티벌(Benoit Fromanger class), France Hourtin-Bordeaux musiques Festivale 등 다수의 페스티벌과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연주함으로 음악적 교류를 통해 견고하고도 독창적인 자신만의 연주를 가꿔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매거진 Flute & Flutist 초청 "2010 한국의 10대 신인음악인" 선정되어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연주했던 플루티스트 방선영은 2011년 21회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파이널리스트에도 올랐으며, FLUTE DUO 스타콘서트, 썸머 클래식 앤 재즈 “한여름밤의 음악회”,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 국내초청_ 심포닉 in 플루트, 플루트 코리아 앙상블, 일러스트로 듣는 Debussy, 플루트 인 어스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FLUTE WEEK KOREA 2013 "FLUTE & PASSION" (코엑스 오디토리움) 등 전국을 누비며 플루트에 관련된 굵직한 연주를 소화해내며 전문 연주자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강남대, 국민대 강사와 대전 TJB교향악단 부수석을 역임한 그녀는 현재 KFEA 한국플루트교육자협회 이사, 뷰티플 모차르트 멤버로 끊임없이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감과 동시에 단국대, 국립한국교통대(국립충주대), 관동대, 충청대, 경기예고, 선화예중·고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는 데에도 그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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