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같은 기립박수.."  "음악의 모든 뉘앙스를 꿰뚫은 연주자.."  "표현세계의 탁월한 지배력의 소유자.."  "건반위의 대가.."  "믿을수 없이 강한 심도와 소리의 불꽃.."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연간 50여회의 연주를 통해,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피아니스트 황성훈에게 쏟아지는 비평가들의 목소리에 전세계 음악인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는 Maria Canals 국제콩쿨, Epinal 국제콩쿨, Porto 국제콩쿨, Jaen 국제콩쿨, Luis Sigall 국제콩쿨, Senigallia 국제콩쿨, Taiwan 국제콩쿨 등 총 41개의 국제콩쿨에 입상하였고 또한 10개의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바로크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방대한 레퍼토리의 소유자로, Porto 국제콩쿨에서는 현대음악해석 특별상을, Epinal 국제콩쿨과 Andorra 국제콩쿨에서는 프랑스음악해석 특별상을, Carlet 국제콩쿨에서는 고전소나타 해석 특별상을, Guardiagrele 국제콩쿨에서는 낭만음악해석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에는 바흐의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독일 Recital tour 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모든 장르에 탁월한 대형피아니스트로서의 이름을 떨치기도 했다. 2013년부터는 독일에서 Mozart의 소나타 전곡연주를 시작하였다.

 

피아니스트 황성훈은 Prague Radio Symphony Orchestra, Orchestre de Montbeliard, Orquestra Granada, Orquestra nacional do Porto, San Remo Symphony, Janáček Philharmonic, Duisburg Symphony, Landeskapelle Eisenach, Filarmonica Marchigiana, Filarmonica Banatul, Orchestra sinfonica Sicilliana, Vina del Mar regional Orchestra, Bacau Symphony, Taiwan NSO Orchestra, Orquestra Sinfonica "Perfecto Garcia Chornet", Seoul Academy Symphony, Busan Metropolitan Orchestra 등과도 성공적인 협연무대를 가지는가 하면 Busoni Festival in Bozen, Alfredo Speranza Festival in Rimini, Pianofestival in Grosseto, Wennigsen music festival, Altstadt Festival in Hannover, Chateau de Lourmarin Festival, Busan Mar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BMIMF), Niestetal International Pianofestival, Pianino Festival in Chopin Museum Palma de Mallorca 등의 국제 페스티발에도 초청되었다. 최근에는 그의 CD가 독일 HOFA Lable에서 "Artist Poetry" 라는 제목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실기최고점수로 졸업하여 조선일보사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였다. 그후 이태리 Santa Cecilia 국립음악원을 최고점수인 만점으로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Ecole Normale de musique 음악원에서는 Perfectionnement 과정을 이수하였다. 2008년 그는 Hannover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또한 졸업하였다.  

그의 국제적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과 동시에 Teacher로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 2006년에는 독일의 막데부르크 Otto von Guericke 대학교의 초청으로 Master Class 에서 강의하였고, 2009년에는 Landesmusikakademie Sachsen-Anhalt의 초청으로 Kloster Michaelstein의 Masterclass 에서 초빙교수로 강의하였다. 2010년에는 스페인 Tenerife international concert festival 에서 초빙교수로 초대되어 그의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2011년과 2012년에는 "Claude Bonneton" 국제피아노콩쿨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2013년에는 Euterpe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에도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었고, 2014년에는Giuseppe Raciti 국제음악콩쿨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그는 독일Hildesheim 대학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후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사사) 정정자, 임종필, 강충모, 김대진, 안영신, 김미경, Einar Steen-Noekleberg, Sergio Perticar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