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왕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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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4-08-18 16:47 조회3,823회 댓글0건본문
피아니스트 왕명숙
풍부한 음악성과 감성, 깊이 있는 해석과 테크닉으로 국내외에서 전문연주자로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왕명숙은 서울예고를 거쳐, 이화여대 음대를 졸업하였고, 이화여대 음대 대학원에서 석사를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에서 석사학위(M.M)를, 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뉴욕에서의 링컨센터와 카네기홀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예술의 전당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많은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왕명숙은 국내에서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경기도 문화의전당, 성남아트센터, 세라믹팔레스홀, 영산아트홀 등을 비롯하여 뉴욕과 플로리다주와 메릴랜드의 유명연주홀, 스타인웨이홀에서의 독주 및 앙상블 연주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원문화센터와 아티스트콘서트 및 초청 연주회, 피아노 학회 우수신인연주회, 한국 피아노두오협회 정기연주회, 피아노학회 그랜드콘서트, 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KSMPC) 초청 연주, 국제피아노콩쿨협회 초청 독주회, 팜비치국제콩쿨 주최 초청 독주회, 리스트연구회 정기연주회, Davies Concert 후원 초청 독주회, Elebash홀 피아노 독주회 등 많은 독주 연주 뿐 아니라, 한국 피아니스트 협회 주최 실내악 연주회, 실내악음악 페스티발 연주회, 희연회 정기연주회, Ewha Music Festival,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 교수음악회 등 활발하게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연주활동을 하며 그의 연주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Artist International 콩쿨 최우수상, 팜비치 국제콩쿨; 뛰어난 연주자에게 주는 특별상, 국제피아노콩쿨협회 연주상 수상, 한국피아노 학회 신인음악콩쿨 우수신인연주자상 수상 등 국내외 콩쿨에서 수상하며 연주자로서의 두각을 드러냈고, 뉴욕 샹들리 뮤직페스티벌 선발 및 샹들리 페스티벌 Sunset Concert에서의 연주를 통해 기반을 다지며 스페인음악의 대가인 Joaquin Soriano, Nina Svetlanova, David Buechener와 같은 세계 유명 연주가들과의 Master Class로도 더욱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New York Concert Review에서는 그의 스페인 음악 연주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으며, 뉴욕 한국일보, 뉴욕 중앙일보, 뉴욕 조선일보, KBS TV 뉴스타임, 매일경제신문, 중앙일보, 조선일보, 미주 Radio Korea 한국을 빛내는 초청 아티스트로 인터뷰, 피아노 음악 인터뷰 등 많은 언론사에서 그녀를 주목하여 인터뷰하였다.
그는 이화여대 재학시절에 이화여대 김영의 전액장학금(최우수성적), 이화여대 우수장학금(4년)을 받았으며 이화여대에서 우수학생으로 선발되어 러시아로 연수를 떠나고, 졸업 시에는 이화여대 음대 피아노전공 수석 졸업 및 김애다상 수상 등 대학 재학시절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이화여대 대학원 재학 시에도 음대에서는 처음으로 대학원 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맨하탄 음대 Summer School에 참가 하며 연주도 하게 되는 영예를 받았다. 또한 미국 맨하탄 음대에서도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총장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알베니스의 이베리아와 리스트의 영향을, 석사학위 논문으로 바흐 파르티타와 라벨의 소나티나를 발표하였고, 연주뿐 아니라 교육자로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는 그는 C. Bechstein 과 함께하는 집중연구시리즈에서 렉쳐 및 마스터클래스로 큰 호평을 받았고, 경기예고 주최 전국 중학생 예능경연대회와 강원도 홍천음악콩쿨 등 국내외 콩쿨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학생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국피아노학회 국제분과위원회에서 일하면서 국내외 학술교류에도 힘써 왔으며, 하나음악재단 아티스트로도 활동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기부연주를 이어갈 계획이다.
맨하탄 음대와 맨하탄 음대 예비학교, 뉴욕 헌터칼리지 음대, 아시아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 페스티발에서 초청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세종대, 한세대, 협성대, 백석대, 칼빈대, 이화여대 음악연구소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해 왔고, 현재 이화여대, 서울신대, 그리스도대에서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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