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김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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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9-06-11 14:08 조회2,275회 댓글0건본문
Cellist 김승세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 있는 연주로 청중에게 다가가는 첼리스트 김승세는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졸업과 동대학원 전문연주자과정(NEC Award 장학금수여)을 졸업하였으며,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 박사과정(Sarah and Ernest Butler 장학금수여)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원주대학교음악콩쿨 금상을 비롯하여 계원실내악대회 금상, 베데스다스포츠투데이콩쿨 2위
에 입상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KNUA 첼로앙상블 연주, NEC Chamber Gala Concert 연주, NEC Commencement에서 실내악 공연, NEC Cello Ensemble 연주하였으며 Charis Trio 연주는 KMFA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실황으로 연주되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Knua Hall, Pierce Hall, Jessen Auditorium, Bass Hall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2018 Robert Hatten과 J. S. Bach의 Trill에 관한 리서치로 Lecturer Recital, Arona Music Festival 참가, Courchevel Music Festival 참가, Asian Youth Orchestra 참가, 부산국제음악제 참가, ACL 현대국제음악제 초청 연주에도 참여하며 여러 관객층을 향한 다양한 프로젝트 연주를 진행해 왔다. 린덴바움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오케스트라, 베하필하모닉 수석, 경찰교향악단 부수석, 필하모니아코리아오케스트라 부수석, 한경필하모닉, 심포니송 객원단원으로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도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Peter Wispelwey, Paul Katz, Natasha Brofsky, Brinten Smith, Dover String Quartet, Borromeo String Quartet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며 실력을 향상시켰으며 김민지, 김이선, Bion Tsang을 사사한 첼리스트 김승세는 에라토앙상블, 명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린덴바움프리칼리지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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