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이슬은 예원,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뮌스터 음악대학에서 학사(Diploma), 석사(Master of Music)를 졸업하였다. 이태리 피네롤로 음악원에서 Open Source 과정을 EU유럽연합 장학금을 받으며 수료하였으며, 이태리 토리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Diploma die II livello)을 수료하며 연주자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Luedinghausen(뤼딩하우젠) Vischering성에서 열리는 그리그 페스티벌과 Vreden의 Fuerstensall Schloss홀, 독일 박물관(Lackkunst)에서 “Musik im Museum” 연주, 쾰른 Refraht의 프란츠 리스트 아카데미홀에서 연주, Romantik 작곡가 연주에서 하겐시 Hohenlimburg를 연주하였다. 또한 유능한 젊은 음악가(Best of NRW)로도 선정되어 Herten(헤어텐)의 콘서트홀에서 연주를 하였다. 독주 이외에도 Benefit 콘서트 가을 연주회의 Schloss Cappenberg홀에서 듀오 연주, 독일 라디오 방송국(WDR)에서 주최한 오디션에 발탁되어 피아노 트리오 연주를 하기도 하였으며 독일 Hagen, Elsey 교회에서 합창 반주자, 뮌스터 음악대학 내 반주자, 독일 Yehudi Menuhin 장학단체 소속 연주자로도 활약하였다.

 

Lingen시에 초청되어 Ludwig Windthorst Haus홀에서 연주, Museum für Lackkunst에서 열리는 Lackkunst 20주년 기념 시청홀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Muenster, Lamberti(람베르티)교회 Lions Club이 주최하는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혜은, 이혜전, 전혜영, Peter von Wienhardt, Pavel Gililov, Richaud Laura를 사사하였으며 제주건반예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슬은 7월 제주에서 신인음악회를 비롯하여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