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김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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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9-06-11 14:17 조회3,526회 댓글0건본문
Pianist 김보람
풍부한 표현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김보람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한 뒤, 서울예고에 수석입학하고, 서울대학교 음대에 수석입학하여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다. 졸업 후 도미하여 맨해튼 음대에서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서울대학교 음대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깊이 있는 음악 해설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아 이화경향콩쿨 1위, 한국피아노두오협회콩쿨 1위,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콩쿨 대상, 소년한국일보콩쿨 금상, 음악춘추콩쿨, 삼익콩쿨, 조선일보콩쿨, 주니어쇼팽콩쿨, 세계일보콩쿨, 인터내셔널콩쿨, 한국일보 주최 한국음악콩쿨, 세계일보 콩쿨, 음악저널콩쿨, 성정음악콩쿨 등 유수 콩쿨에서 입상하고, 미국 International Keyboard Institute Festival에 참가 및 연주하면서 그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영 쳄버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시작으로 젊은이의 음악제 출연, 서울예술고등학교 제43회 정기연주회 협연,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연주를 했으며, 유학시절에는 Dora Zaslavsky Koch concerto Competition 우승으로 맨해튼 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Beijing International Music, 스페인 Gijon International Piano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 (구)설아회 창단연주, 금난새의 지휘로 유라시안 필하모닉과 협연, 서울역사박물관 토요음악회 출연, Studio2021 『에튀드의 모든 것』 연주, SYAP 시리즈연주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쌓아왔다.
David Dubal, Jerome Rose, Matti Raekallio, Robert Mcdonald, Jerome Lowenthal, Julian Martin, Alexander Kobrin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적 시야를 넓혀나갔으며, 주희성, Solomon Mikowsky, 김혜림, 김대진을 사사하며 음악적 학문을 다져왔다.
그는 현재 예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이번 연주회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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