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김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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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3-07-12 12:11 조회1,482회 댓글0건본문
Pianist 김귀임
피아니스트 김귀임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도미하여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에서 석사학위(피아노전공)를, 신시내티 대학교 음악대학원(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실기 우수 장학금, 박사 전액 장학금과 Incentive Award를 수여 받으며 Artist Diploma(최고연주자과정)와 DMA(피아노 연주학 박사, 피아노 교수법 부전공)를 취득하였다.
인디애나 대학교 재학 시 배익환 교수(바이올린), Teresa Kubiak(성악) 등의 스튜디오 전담 피아니스트로 활동하였고, 신시내티 대학교 음악원 재학 시 오페라과와 기악과의 Graduate Assistant로 동시에 선발되어 연간 70회 이상의 실내악 연주회를 하였다.
일찍이 한국일보콩쿨, 틴에이저콩쿨, 서울유니온심포니오케스트라콩쿨 1위, 서울음악콩쿨 대상, 서울뮤즈콩쿨, 음악저널 수상 신인음악회 등으로 연주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었고, 국외에서는 Bradshaw & 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ranz Liszt Garrison International Competition Semifinalist, Los Angeles International Franz Liszt Piano Competition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Frances Clark Center NCKP Piano Conference에서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연주에 대한 열정으로 미국 프란츠 리스트 Garrison 국제콩쿨 & 페스티벌 연주, 미국 WGUC 신시내티 공영라디오 방송국 라이브 콘서트 연주, 미국 Cincinnati Art Museum Exhibition 주최 듀오 리사이틀 연주, 신시내티 Asian Community Alliance Event 솔로 연주, Cincinnati Prince of Peace Lutheran Church 초청 바로크음악 콘서트 하프시코디스트, 신시내티 대학교 프란츠 리스트 스페셜 콘서트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자로서 역량을 선보였다.
또한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음악에 대한 관심으로 박사학위 렉쳐 리사이틀(The revised version of Franz Liszt’s Venezia e Napoli : A transition from an Italianate to a Germanic Style)을 연주하였으며, 미국 SMU(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개최된 MTNA Dallas Piano Symposium에서 ‘쇼팽 피아노음악 에디션 비교’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미국 오하이오주 피아노학회(Ohio MTA Southwest)에서는 ‘성인들을 위한 피아노 교수법’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음악적 학문에 대한 열정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김영경, 이경미, 노미경, 서정원, Edward Auer, James Tocco, Aaron Shorr(Professor of Royal Conservatoire of Scotland)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귀임은 St. Petersburg Conservatory,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in Hannover, Italy Siena Music Academy, IKIF, Aaron Shorr, Joaquín Achúcarro, Bernd Goetzke, Arkadi Zenzipér, Alon Goldstein, Jerome Rosenthal, Alexander Kobrin, Victor Rosenbaum, Jerome Rose 등의 마스터클래스에서 연주하였다.
미국 University of Cincinnati Starling 영재프로그램의 학과장인 Kurt Sassmannshaus 바이올린 교수 스튜디오의 전담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실내악 리허설 코칭을 전담하였고, Georgia College State University, Northern Kentucky University 등에서 피아니스트와 Piano Instructor로 지도하며 후학양성에 힘써온 그는 이번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더욱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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