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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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09-06 15:10 조회2,298회 댓글0건본문
Pianist 김주하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김주하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전체수석으로 입학 및 졸업함과 동시에 실기우수 장학생,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발탁되었고, 교원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트로싱엔 국립음대(Stattliche Hochschule für Musik Trossingen) 석사과정(Master Solo)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동아음악신문콩쿨 대상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31회, 32회 화랑문화제 피아노부문 금상, 대구가톨릭대 음악콩쿨 1위, 계명문화대 음악콩쿨 1위, 모차르트 한국콩쿨 서울지부 1위, 한·중음악교류회 국제콩쿨 2위, 서울음악콩쿨 3위, 순천대, 호서대, 서경대, 평택대, 부산대 총동문회 음악콩쿨 등 다수 콩쿨에서 입상하여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독주와 실내악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여러 관객층과 소통하고 있는 그는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Konzertsaal 및 KleineAula에서의 피아노 솔로, 실내악, 피아노 듀오, 오케스트라 반주 등 다양한 형태의 무대에서 활동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쌓아왔다.
무대 활동뿐만 아니라 프랑스 Courchevel International Festival 참가 및 연주, Edward Auer(에드워드 아우어) 인디애나 음대 교수 마스터클래스, Guido Scano(귀도 스카노) 파르마 Arrigo Boito 음악원 교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였으며 더 나아가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우칠리쉬 과정 수료 및 최고연주자로 선정되어 우칠리쉬 볼쇼이 홈에서 연주하는 등 학구적인 면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전혜영, 김재은, 박숙련, 서계령, 김상원, Prof. Wolfgang Wagenhäuser, Prof. Raluca Chifane-Wagenhäuser를 사사한 그는 현재 경북예술고등학교에 출강 중이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의 연주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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