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 김상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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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0-07-24 14:56 조회2,528회 댓글0건본문
Violinist 김상겸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상겸은 인천예술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에서 Solist Master 석사 최우수 졸업, Kammermusik Master 석사 최우수 졸업 및 Konzertexamen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International Concour "Don Vincenzo Vitti" 2위 입상을 시작으로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Premio Citta di Padova" 입상, Interpretationswettbewerb der Hfm Detmold 입상, Auryn Competition 입상 등 유수의 콩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International Mendelssohn Festival(IMF) Hamburg, Oberstdorfer Musiksommer에 초청되어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유학시절 Lagav Quartet의 리더로서 독일 각지에서 활발한 현악사중주 연주 활동과 더불어 Brahms Saal(Detmold) 독주회, Fanny Hensel Saal(Hamburg) 현악사중주 연주, Konzerthaus Detmold 트리오 리사이틀 및 현악사중주 리사이틀, Konzertsaal Münster 현악사중주 정기 리사이틀, Werkstatt Konzert in Köln 초청 현악사중주 리사이틀, Paderborn Mutterhauskapelle 초청 독주회 및 트리오 리사이틀, 듀오 리사이틀 등 다수의 연주회로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국내에서는 서울 산다미아노 수요음악회 ‘The Seasons Concert' 참여 및 연주, 클랑파르베 정기연주회(일신홀)에서 백자영 작곡가 신작인 '흔적(Trace) for Soprano, Violin and Piano(2019)'를 초연함으로써 현대음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나타내었다. 또한 Guy Braunstein, Eckhard Fischer, Auryn Quartet, Volker Worlitzsch, Niklas schmidt, Fine Arts Quartet, Guarneri Trio Prague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학구적인 면에서도 꾸준히 노력하여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였다.
독일 Detmolder Kammerorchester 수석, Staatsorchester Braunschweig Praktikum 단원, Landestheater Detmold Orchester, Hannover Kammerorchester 객원 단원, 단국 챔버 오케스트라 악장, 단국대 동문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계양구립관현악단 악장 및 클랑베르크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인천예고, 인천여중에 출강 중인 그는 끊임없이 자신의 음악세계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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