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신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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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2-12-05 17:44 조회1,673회 댓글0건본문
Pianist 신세련
화려하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중들의 마음을 울리는 피아니스트 신세련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석사 및 박사, 콘체르트엑자멘과정을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실기우수 몇 차례 장학금을 수여, 슈투트가르트 콘체르트엑자멘 공부 중 독일연방장학금(Deutschlandstipendium)을 수여하며 실력을 인증받은 그는 일찍이 화랑문화제 도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부암콩쿨 1위, 세종오케스트라 전국음악콩쿨 2위, 한음음악콩쿨 전체대상, 이탈리아 발티도네 피아노 국제콩쿨 파이널리스트, 마우로 파울로 모노폴리 피아노 국제 콩쿨 세미파이널리스트 및 디플롬 취득 등 다수의 국내외 유수 콩쿨에 입상하여 전문연주자로서의 두각을 드러내었다.
또한 연세대학교 한영란 교수 제자로 구성된 “For the Piano” 협회에서 로베르트 슈만, 프란츠 리스트, 클로드 드뷔시를 위한 정기연주회 연주, 독일 하일리겐 성, 슈투트가르트 시청, 슈투트가르트 악기박물관(Concert “Musikpause”), 스타인웨이 썬(Concert Steinway and Sons in Stuttgart) 등에서의 독주회, 21th of September 2019 Talent Summer Courses and Festival 오디션 참가 및 오케스트라 Bazzini Consort 협연, Orchestra Stuttgarter Philharmoniker 협연 등 독주자, 협연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다방면에서 연주활동으로 기량을 쌓아왔다.
이상미, 이선경, 한영란, Michael Hauber를 사사하였고, 연주자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Georg Friedrich Schenck, Alexander Reitenbach, Grigory Gruzman, Alexej Gorlatch, Arnulf von Arnim 등 저명한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학문에 대한 열정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는 그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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