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유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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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4-07-08 14:56 조회608회 댓글0건본문
Piano 유욱진
피아니스트 유욱진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유학길에 올라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피아노과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미국 LA의 남가주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DMA(피아노 연주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오스트리아 유학 시절 프랑스 Fontenay- le- Comte 시청 초청 연주회를 비롯, 독일 Bad Reihenhall 고등학교, 오스트리아 Salzburg Wiener Saal, Solitär, Bösendorfer Saal, Frohnburg Saal, Orff Institut Theater Saal, Grosses Studio 등에서 독주회 등 솔로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스페인 Vila-seca, 프랑스 Fontenay-le-Comte, 오스트리아 Wien, 독일 Hannover, 미국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Rutgers, Eastman 음대 등지에서의 다양한 마스터클래스와 여러 국제 여름 음악제를 통해 음악적인 역량을 발휘하였다.
연구 활동에도 매진하여 쇼팽의 네 개의 발라드에 관한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였고, 현대음악에 이르는 깊은 관심으로 Mauricio Kagel, Luciano Berio, G. Crumb 등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과 렉처 리사이틀을 개최, 현대 음악의 밤 등에서 연주하였다.
한국에서 이경미, 서정원, 정완규, 오금자, 최경아, 이민정, 계명선, 오스트리아의 Rolf Plagge, 미국에서 Norman Krieger, Jeffrey Kahane 교수에게 사사한 피아니스트 유욱진은 한국에서는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일신홀, 영산아트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등에서 협연과 독주, 실내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해 왔으며 미국 Walt Disney Hall,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Boston 근교의 Shalin Liu Performing Arts Center를 비롯하여 일본, 프랑스,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의 유수한 홀에서의 수십 차례에 걸친 독주와 실내악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미국 내 유수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Troy University John M Long School of Music, Texas A&M University- Kingsville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그는 2023년 미국의 음반회사인 PARMA Recording에서 현대 작곡가 Carl Vollrath의 후원으로 피아노 솔로 및 플루티스트 정윤희와의 듀오 음반을 제작하였으며, 오는 2024년 여름 보스턴 거주 작곡가 Christopher Brakel의 곡들을 비롯한 피아노 앨범 발매 예정과 함께 미국 휴스턴에서 매년 열리는 2024 Texas New Music Festival에 초청받아 Midtown Arts and Theater Center in Houston에서 솔로 데뷔 및 실내악의 연주를 시작으로 현대음악가들과의 새로운 행보를 통해 국내외에서 더욱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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