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람>(Ensemble L'âme-嵐)은 미국과 유럽 유수의 명문 음대에서 최고의 교육을 마친 음악가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음악으로 소통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고 음악으로 위로하며 치유하는 뮤지션들의 활동입니다.

 

람(L'âme)은 프랑스어로 ‘영혼’이라는 뜻으로 바쁘고 정신없는 현대사회에서 힘들고 지친 마음과 정신을 음악을 통하여 치유하고 또한 지친 영혼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고 영혼과 영혼으로 교류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嵐’(람)이란 한자는 ‘산 속에 생기는 깨끗하고 수려한 기운. 산바람’이란 뜻으로 모든 사람에게 음악으로 싱그럽고 신선하며 청명한 기운을 선사하리라 소망해 봅니다.

 

무엇보다 탄탄한 팀워크와 음악적인 열정을 덧입힌 <앙상블 람>(Ensemble L'âme-嵐)은 전통적이며 학구적인 클래식 프로그램은 물론 열린 무대에서 현대음악 및 영화음악과 뮤지컬,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청중들과 하나 되며 청중들로 하여금 깊은 내면의 감동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연주를 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앙상블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