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테크닉으로 섬세한 감성을 이끌어내는 비올리스트 전혜성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베를린 Hanns Eisler 국립음대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Diplom)한 후 독일 NRW Orchesterzentrum를 석사 수료하였으며,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 (Master of professional performance ehemals Konzertexamen)하였다.

 

2000년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연주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그는 RIAS Jugendorchester 단원으로 활동하고, 예휴디 메뉴힌 음악재단 장학생 및 다수연주 “Live music now", Das Lichtburgforum in der gartenstadt Esemble 초연연주, Konzert der Orchesterakademie Staatstheater Kassel 현악 4중주 연주, folkwang Modern Essen Zollverein Essen Philharmonie RWE Pvilion 연주, 제10회 국제 콘서바토리 페스티벌 연주 St.Petersburg, 2011 Salome si Palazzo Ricci(Montepulciano, Italia) 피아노 4중주 연주, 2011 Paranimf de la Universitat Cervera(Spain) solo 초청연주, 2013 Duisburger Festewoche 페스티벌 폐막연주(피아노 4중주), 대전 실내악축제 앙상블 콘쿠오레연주, 국립극장 계성원 휼 작곡발표회(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국악과 함께 작곡발표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갔으며, Berlin Philharmonie Christoph Thielemann Masterclass, 독일 쾰른 *ACHT BRÜCKEN in der Kölner philharmonie, 스페인 30. Curs Internacional DE Musica DE Cervera, Philharmonie Essen 주최 Masterclass Sol Gabetta, 이태리 몬테풀치아노 Meisterkurs PALAZZO RICI Europaenische Akademie fue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ontepulciano DAAD에 장학생으로 참가하고, 독일 카셀 국립극장 Staatstheater Kassel 독일 오스나부르크 Osnabrücker symphonieorchester 객원단원(Praktikum)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연주 경험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충남도립교향악단 객원수석, KBS교향악단 객원단원,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부수석, 앙상블 랑코르 비올라 단원을 역임한 그는 현재 가천대학교 영재음악원 출강 및 에이블아트재단 강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밀레니엄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사 이미경, Stefan Fehlandt(Vogler Quartett), Anna Lewis, Emile Cantor, Dirk Mommertz(Faure Quart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