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지현은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송혜경 교수님 사사로 졸업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Conservatoir National de Region Cergy-Pontoise 국립대학교(CRR) 석사학위 (DEM) 취득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Dominique Kim 사사로 졸업(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 하였다.

 

일찍이 한국경제신문콩쿨 대상을 시작으로 Cergy-pontoise 국립대학교 재학시 피아노와 실내악, 그리고 초견 부분에서 만장일치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김지현은 프랑스 현대 Composition 작품발표회에서 Piano 독주를 연주하였으며, I'orchestra de CRR de Cergy-Pontoise와 협연하고 I'orchestra de CRR de Cergy-Pontoise 합창단과 협주하였다. 귀국하여 모차르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열어 국내 음악활동의 시작을 알린 그는 이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독일 Weimar 국립음대 교수로 구성된 Liszt-Trio와 ‘한여름 밤의 세레나데’와 남해발전연구소에서 여수시의 후원과 남해안발전연구소 초청으로 이루어진 ‘Hallo, 가을’, HO Arts Center에서 ‘내 맘의 강물’을 성공리에 마치는 등 국내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