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유경은 5세에 프랑스 불로뉴 국립음악원(CNR de Boulogne-Billancourt)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내딛었으며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기악과 학사과정을 우등졸업한 후 도불하여 프랑스 에꼴노르말(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바이올린과 실내악으로 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Concertiste)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이후 프랑스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et de Danse de Paris : CNSM de Paris)에서 석사과정(Master)을 졸업하였고, 파리 시립음악원(CRR de Paris)에서 오케스트라 최고연주자과정,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CNSM de Paris)에서 연주박사과정(Diplôme d'Artiste Interprète : DAI)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프랑스 UFAM 국제콩쿨에서 만장일치로 1등을 수상하여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어 한국일보콩쿨, 음악춘추콩쿨, 국민일보·한세대콩쿨, 한전아츠풀콩쿨 현악부문 대상 및 전체대상, 구리시교향악단콩쿨 대상 및 음악교육신문사상, 음악저널콩쿨 현악부문 전체대상, 프랑스 레오폴드벨랑 국제콩쿨 현악부문 대상 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였다.

 

천안시 청소년 교향악단 협연을 시작으로 헝가리 데브레첸 시립교향악단, 프랑스 마시 교향악단과의 협연, 프랑스 메시앙 음악페스티벌 초청 연주(Festival Messiaen au pays de la Meije), 스페인 토로엘라 페스티벌 초청 연주(Fringe Festival de Torroella de Montgri), 프랑스 파리 콕토홀(Salle Cortot), 플레옐홀(Salle Pleyel), 샹젤리제극장(Théâtre des Champs-Élysées), 파리 필하모니홀(Philharmonie de Paris)에서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기량을 뽐내어 왔으며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수석, 앙상블 리에토 리더, 파리시립음악원오케스트라(지휘 Pierre-Michel Durand) 부악장, 파리국립고등음악원오케스트라(지휘 Patrick Fournillier) 악장,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지휘 Simon Rattle, Heinz Holliger, David Robertson) 수석 역임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김원전, 정준수, 박지선, 임재홍, Cécile Casterede, Devy Erlih, Michael Hentz, Jeanne-Marie Conquer, Constantin Bogdanas, Luc Hery, Hae-Sun Kang을 사사한 김유경은 현재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 현대음악앙상블 위로, 앙상블 유니송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부산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소프라노 김유미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과정을 우등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시립음악원(CRR de Paris)에서 최고연주자과정(Concertiste)과 말메종 시립음악원(CRR de Reuil-Malmaison)에서 최고연주자과정(Virtuosité)을 졸업하였으며,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et de Danse de Paris : CNSM de Paris)에서 석사과정(Master)과 연주박사과정(Diplôme d'Artiste Interprète : DAI)을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독일가곡콩쿨 1위를 시작으로 신영옥성악콩쿨, 이화경향콩쿨, 프랑스 레오폴드벨랑 국제콩쿨, 프랑스 베지에 국제콩쿨, 프랑스 로베마사르 국제콩쿨 등에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프랑스에서의 파리 필하모니홀(Philharmonie de Paris), 씨떼드라뮤직(Cité de la musique), 플레옐홀(Salle Pleyel), 퐁피두센터(Centre Pompidou), 한국문화원 초청 독창회(Centre Culturel Coréen), 독일에서의 Liederabend : Hölderin 연주(Tübingen) 등의 연주와 더불어 오페라 바스티유(Opéra Bastille) 무대에서 파리국립오페라단(Opéra National de Paris)에서의 활동을 통하여 관객들과 소통하였다.

 

'제10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오페라 Cosi fan tutte(코지판투테)에서 Despina(데스피나),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2019' 오페라 이중섭에서 남덕(마사코), 2020 국립오페라단 STO 오페라 L’Elisir d’amore(사랑의 묘약)에서 Adina(아디나)로 예술의전당, 강동아트센터, 수원SK아트리움에서 오페라주역을 맡았으며, Il viaggio a Reims, Camille, Gianni Schicchi, Rigoletto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 포항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통영국제음악당, 성남아트센터, 대구콘서트하우스, 부산문화회관, 대전 예술의전당, 고창 문화의전당 등의 무대에서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Festival Messiaen au pays de la Meije, Cap Ferret Music Festival, Fringe Festival de Torroella de Montgri, 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등 다양한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의 초청 연주를 통해 소프라노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박미혜, 이병렬, 곽재은 Chantal Mathias, Fusako Kondo, Mary Saint-Palais를 사사한 소프라노 김유미는 현재 서울대학교, 가천대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도불

-프랑스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CNSM de Paris) 학사, 석사 및 실내악과정 만장일치 입학 및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음악춘추콩쿨 1위, 벡스타인 삼익콩쿨 1위, 음연콩쿨 1위, 이화경향콩쿨 2위

-서울시향 협연, 군산시향 협연, 금호영재콘서트 및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de Lagny sur Marne 2위

-현재 현대음악앙상블 위로, 유니송앙상블, 서울모던앙상블 멤버

 

 

Je te veux, pour Soprano, Violon et Piano

 

Chère nuit, pour Soprano, Violon et Piano

 

Tzigane, Rapsodie de Concert, M. 76, pour Violon et Piano

 

Les chemins de l'amour, FP 106, pour Soprano, Violon et Piano

 

Violons dans le soir, pour Soprano, Violon et Piano

 

"O Dieu! que de bijoux!", Opéra <Faust>, pour Soprano et Piano

 

 

Kafka-Fragmente, Op. 24, for Soprano and Violin (1985-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