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9] 2022 빈 심포니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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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2-05-10 17:37 조회5,315회 댓글0건본문
*지휘차 및 협연자 변경 안내*
지취자 필리프 조르당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인하여
지휘자는 '장한나'로 변경,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의 건강상의 이유로
협연자는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WIENER SYMPHONIKER
2022 빈 심포니 내한공연
1. 일 시 : 2022년 5월 29일 (일)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아트센터인천
3. 주 최 : WCN
4. 주 관 : WCN, 이든예술기획
5. 공연문의 : 더블유씨엔코리아㈜ 02-2183-1290 www.wcn.co.at
6. 티켓가격 : R석 28만원, S석 21만원, A석 14만원, B석 7만원
7. 예 매 처 : aic.or.kr 032-453-7700, www.interpark.com 1544-1555
지휘자 장한나
바이올린 길 샤함(Gil Shaham)
뛰어난 테크닉과 우아함을 겸비한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오늘날까지도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따뜻한 음색과 흠잡을 데 없는 테크닉으로 거장으로의 명성을 굳혔다. 그는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다양한 작품의 협주곡들을 무대에서 과감히 보여주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리사이틀을 개최, 권위 있는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J. S. Bach의 소나타와 파르티타 녹음을 마쳤고 이 앨범은 그의 오랜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아키라 에구치와 함께 해서 의미가 더욱 깊다. ‘The Knights’와 함께 녹음한 베토벤과 브람스 협주곡은 2021년에 발매되었다.
2008년 에이버리 피셔 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 뮤지컬 아메리카에 의해 올해의 연주자로도 선정되었다. 길 샤함은 1699년 산 ‘Countess Polinac’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연주 빈 심포니(WIENER SYMPHONIKER)
비엔나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그들의 소리는 라이트하고 투명하다
비엔나의 문화 대사이자 도시를 대표하는 콘서트 오케스트라로서 빈 심포니는 오스트리아 수도의 음악 문화를 구축하고 있는 단체이다. 빈 심포니의 활동은 빈 음악 전통의 계승과 함양에 관련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1900년, 연주 전문 관현악단의 형성을 목표로 ’빈 음악협회 관현악단‘으로 창단 된 빈 심포니는 현재 오케스트라 레퍼토리 중에서 반박의 여지가 없는 주요 작품들의 초연을 맡아왔다.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과 아놀드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 모리스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등이 이에 해당된다. 오케스트라의 역사를 따라가다보면 브루노 발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같은 지휘의 거장들이 빈 심포니와 함께 했었고,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볼프랑 자발리쉬는 빈 심포니의 소리를 가장 두드러지게 만들어낸 지휘자로 평가되곤 한다.
빈 심포니는 시즌마다 150회 이상의 콘서트와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 대다수는 빈의 유명 공영장인 무지크페라인과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린다. 1946년부터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전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를 아우르는 오케스트라로 해외 투어 공연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PROGRAM
J. Brahms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77
요하네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번호 77
L. v. Beethoven :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제7번 A장조, 작품번호 92
-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으로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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