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 한지혜 피아노 독주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4-06-05 14:08 조회2,016회 댓글0건본문
한지혜 피아노 독주회
Ji Hye Han Piano Recital
1. 일 시 : 2024년 6월 26일 (수)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주)
4. 협 찬 : 골든스코어 미디어 그룹, ㈜두라로지스틱스
5. 후 원 : 선화예술학교, 미국 맨하탄 음악대학 동문회
6.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www.edenclassic.co.kr
7. 티켓가격 : 전석 3만원
8.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아름다운 음색과 섬세한 터치 그리고 곡마다 스토리텔링을 입혀 청중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연주자,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지적인 연주자 등 피아니스트 한지혜에 대한 클래식 음악계의 평가는 다양하다.
피아니스트 한지혜는 김용배, 권희경의 지도아래 선화예술학교 2학년 재학 중 도미, Phillip Kawin, Nina Svetlanova를 사사하며 맨하탄 음악대학 학사,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 졸업했다. 현재 이기정 교수 사사 아래 세종대학교 피아노연주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New York Artist International 국제콩쿨 입상(Special Presentation Awards), Russell E. Lanning Memorial Solo Piano Competition 1위, Tascha Zayde-Leonid Hambro Piano Ensemble Competition 1위, The Young Artist Competition 1위 및 London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Piano Summer at New Paltz에서 전액 장학생이었으며 다수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여 기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Vladmir Feltsman, Alexander Korsantia, Susan Starr, Paul Ostrovsky, Robert Hamilton, Alexander Slobodynik 등 다양한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넓고 깊은 음악적 감각과 견문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독주회 후, MODAFE(Modern Dance Festival) 국제무용제 초청연주, 여수엑스포 축하기념 콘서트, POSTEC 초청연주, 닥터 앤 왈츠만 초청연주,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연주, 여수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초청 솔로이스츠 콘서트, TBS, Arte, 서초케이블 연주 실황중계와 독일 캄머신포니슈투트가르트,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W오케스트라, 여수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챔버앙상블과의 협연 등 활발하고 폭넓은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한지혜는 중앙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협성대학교, 대진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고양예술고등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는 등 피아니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한국피아노듀오협회,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맨하탄 피아노 콰르텟, SMCircle 멤버로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 대한 결과로 최근 한국문화예술재능기부대상 문화예술공로상 수상을 했고 현재 한국문화예술재능기부협회 상임이사를 맡아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다.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Italian Concerto in F major, BWV 971
Allegro
Andante
Presto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Vivace, ma non troppo - Adagio espressivo
Prestissimo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Intermission
Frédéric Chopin (1810-1849)
Nocturne in C-sharp minor, Op. 27 No. 1
Nocturne in C minor, Op. 48 No. 1
Robert Schumann (1810-1856)
Piano Sonata No. 2 in G minor, Op. 22
So rasch wie möglich
Andantino. Getragen
Scherzo. Sehr rasch und markiert
Rondo. Presto possible, Prestissimo, quasi cadenz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