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1] 윤은경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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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4-12-19 12:28 조회186회 댓글0건본문
윤은경 피아노 독주회
Eunkyung Yoon Piano Recital
1. 일 시 : 2025년 1월 21일 (화)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주)
4. 후 원 : 줄리어드 음대, 피바디 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PROFILE
“릴렉스와 기교, 노련함과 웅대함이 더해진 연주”라는 호평을 받는 피아니스트 윤은경은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줄리아드 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하였고, 줄리아드 음대 학사를 우수 졸업하였다. 이후, 줄리아드 음대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피바디 음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에서 김영호, 정호진, 미국에서 문용희, Yoheved Kaplinsky, Matti Raekallio, Oxana Yablonskaya 교수에게 사사했으며, Richard Goode, Leon Fleisher, John Perry, Piotr Paleczny, Joseph Kalichstein, Ann Schein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다.
그녀는 이미 초등학교 5학년 때 예술의전당에서 베토벤 협주곡을 연주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대학 입학 전까지 Czech Brno Philharmonic Orchestra와 현지 협연, North Carolina Symphony 협연, Tar River Symphony 협연, Raleigh Symphony 협연 등 풍부한 연주 경험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토대를 다져 왔다. 이후에도 서울 로열 심포니와 KBS홀 및 예술의전당에서 협연, 성남시향, 대구시향, 팬아시아 필하모닉, 중국 하얼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가졌고, 미국 뉴욕의 Alice Tully Hall, Peter J. Sharp Theater, Merkin Hall, Steinway Hall, Juilliard Paul Hall, 그리고 Peabody 음대에서 지속적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았다. 이외에도 솔로 및 체임버 활동을 통해 다수의 독주 및 앙상블 연주와 함께, 2011년 결성한 ‘Trio Pico’ 활동으로 Peabody 음대로부터 최고의 Honors Ensemble Title을 수여받기도 했다.
또한, 콩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국내 재학 시절에는 한국일보 93’ 94’ 1위, 음악춘추 94’ 1위, 틴에이져 콩쿨 93’ 94’ 1위, 삼익콩쿨 93’ 2위 등 국내 주요 콩쿨을 모두 석권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재학 시절에도 East Carolina University 주최 콩쿨 1위, Raleigh Symphony Orchestra 콩쿨 1위, North Carolina Symphony Orchestra 콩쿨 1위, Greensboro Young Artist 콩쿨 1위, Spain Puigcerda Festival 콩쿨 1위를 하였으며, Music Teachers National Association에서 State/Division 통합 1위를 거머쥐며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Peabody 음대에서 개최된 Harrison L. Winter 1위 및 Russel Wonderlic Piano Competition 2위 입상의 경력을 쌓았다. 그 후, Asia Pacific Chopin Competition에서 2위를 차지한 후, Virginia Waring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1위를 하며 Waring Society에 전속 초청 아티스트로 발탁되었다. 이후, 2018년 1월 예술의전당 귀국독주회에서 고전주의 하이든부터, 슈만, 알베니즈, 라흐마니노프, 21세기의 불레즈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그녀만의 해석으로, 릴렉스와 기교, 노련함과 웅대함이 더해진 연주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제29회 음악저널 올해의 신인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은경은 세종대학교, 단국대학교, 부산대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전북대학교 출강으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줄리어드 음대 동문 음악회를 통해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적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매년 리사이틀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뵙고 있다.
PROGRAM
Enrique Granados (1867-1916)
Valses Poéticos
Vivace molto - Melodioso
Tempo de Valse noble
Tempo de Valse lente
Allegro umoristico
Allegretto
Quasi ad libitum
Vivo
Presto
Ludwig van Beethoven(1770-1827)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Vivace, ma non troppo - Adagio espressivo
Prestissimo
Gesangvoll, mit innigster Empfindung.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Intermission
Johannes Brahms (1833-1897)
6 Klavierstücke, Op. 118
Intermezzo in a minor
Intermezzo in A Major
Ballade in g minor
Intermezzo in f minor
Romanze in F Major
Intermezzo in e-flat minor
George Gershwin (1898-1937)
Three Preludes
Allegro ben ritmato e deciso
Andante con moto e poco rubato
Allegro ben ritmato e dec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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