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 홍샘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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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0-01-08 11:02 조회6,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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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샘 귀국 피아노 독주회
Sam Hong Piano Recital
1. 일 시 : 2020년 02월 03일 (월) 오후 8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 있는 연주로 청중에게 다가가는 피아니스트 홍샘은 경원대학교(현 가천대)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Stuttgart)에서 석사(Master of Musik)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이후 동대학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소년한국일보콩쿨 1위 및 서울교대콩쿨, 전국틴에이저콩쿨, 음연콩쿨 등에 꾸준히 상위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정진우, 신수정, 문용희, 이혜전 등 국내 유수 피아니스트들의 음악캠프 및 공개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음악적 지식을 넓혀나갔다.
독일 유학시절 Baden-Württemberg 주립 악기박물관 “Musik Pause” 독주회, Stuttgart Rathaus(슈투트가르트 시청) “Aufs Podium” 독주회, Mönchefeld Nachmittagskonzert 독주 및 실내악 연주, Beethovenfest Bonn ”Bühne frei für Beethoven”(독일 본 베토벤 페스티벌 초청연주), 독일 본 Sudetendeutschen Landsmannschaft 자선음악회 독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기획연주 시리즈 ”Klavier um Vier“ 연주(학교 내 CD 제작 참여), “Hock am Turm Festival” 독주 등 독일 Stuttgart, Filseck, Bonn, 스페인 Tazacorte, El Paso에서 수십차례의 다양한 무대에서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쌓아왔다.
또한 연주 활동뿐만 아니라 “LaPalmusica”, “Musik auf Schloss Filseck”, “Klavierkurs” 등의 International Masterclass에 참여하며 학구적인 면에서도 꾸준히 노력하여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갔다.
故김대현, 김영숙, 정지혜, 손희령, 최승혜, 최리라, 홍혜도, Friedemann Rieger, Milana Chernyavska, Rose Marie Zartner를 사사한 그녀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PROGRAM
Joseph Haydn (1732-1809)
Klaviersonate C-Dur No. 60, Hob.XVI:50
Allegro
Adagio
Allegro molto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Klaviersonate E-Dur No. 30, Op. 109
Vivace, ma non troppo – Adagio espressivo
Prestissimo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Intermission
Alban Berg (1885-1935)
Klaviersonate h-Moll, Op. 1
Sergei Prokofiev (1891-1953)
Klaviersonate C-Dur No. 5, Op. 135
Allegro
Andantino
Un poco allegr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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