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정선인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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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7-11-14 14:42 조회8,2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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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인 피아노 독주회
Sun In Chung Piano Recital
1. 일 시 : 2017년 11월 30일 (목) 오후 8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sacticket.co.kr 02-580-1300,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피아니스트 정선인은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Diplom)을,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과 현대음악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이미 국내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음악적 활동을 한 그는 여러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A. Jenner, Pascal Roge, Jacques Rouvier, J. Lagerspetz, G. Sebok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았고, 이후 유학하여 독일에서는 베를린, 하노버, 라이프치히 등을 중심으로 Orchester der Musikalischen Komodie 협연, 쇤베르그 서거 50주년 기념 연주회, 라이프치히 음대 대강당 개관 연주회, 멘델스존 생가 독주회, 골리스성 독주회 등을 갖은 바 있다.
2003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독일문화원, 우인아트홀 등에서 독주회를 하였으며, 쇼팽의 밤, 서울 부다페스트 교류 음악회, 독일 멘델스존 하우스 초청 독주회, 부천필하모닉 슈만 프로젝트 챔버뮤직, 슈톡하우젠 추모 음악회,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 독주회 및 다양한 연주자들과의 실내악 연주를 통해 국내 음악계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2007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어 예술 활동에 지원을 받는 등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해설이 있는 20세기 피아노 음악” 독주회, “정선인 현대음악 연주회”, 서울대 현대음악 시리즈 Studio 2021, 윤이상 10주기 음악회, 범음악제 Solo Exhibition, 나주문화예술회관 메시앙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 백남준 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 및 기획전 “X Sound, 존 케이지와 백남준 이후” 초청 공연, 바르샤바의 가을-아시아 작곡가 연주회, 태국 작곡페스티벌, 스페인 Arko Art Fair, 북경 현대음악제, 홍콩 Musicarama 음악제, 뮌헨 Adevangarde 음악제, 브뤼셀 Klara 음악제 등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연주 및 2009년 영국의 대표적 현대작곡가인 Birtwhistle의 피아노협주곡 “Slow Frieze”의 한국 초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피아니스트 중 한사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건국대학교, 가천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및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TIMF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한다.
PROGRAM
Alban Berg
Piano Sonata, Op. 1
정승재
Crossing Voice for Piano (Rev. 2017)
김지향
Etude for an Old Writer (2017)
Intermission
Robert Schumann
Piano Sonata No. 1 in f-sharp minor, Op. 11
Introduzione: Un poco adagio. Allegro vivace
Aria
Scherzo e Intermezzo: Allegrissimo
Finale: Allegro un poco maest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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