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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유한나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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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1-08-25 14:19 조회5,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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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나 피아노 독주회
‘슈만, 내면의 이야기’
Hanna Yu Piano Recital
 
 
1. 일 시 : 2021년 9월 10일 (금)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동문회,
KOH YOUNG TECHNOLOGY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https://bit.ly/3eVqmAz
 
PROFILE
"깔끔하고 우아한 터치와 영혼의 울림 있는 음색을 가진 연주자"
음악평론가 Karin Heineke-Dietz (독일 “Badisches Tagblatt” 신문)
 
“그녀의 연주는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무대로 가져온듯 했다.”
음악평론가 Volker Müller (독일 “Plauener Zeitung” 신문)
 
 
깊이 있는 음악과 섬세한 감성의 피아니스트 유한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4년 실기장학생)을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하면서 연주자로서의 기틀을 다져 나갔다. 뿐만 아니라 동대학원에서 가곡반주 석사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며 가곡반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
 
피아니스트 유한나는 학업 중 콩쿠르와 마스터클래스를 통하여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을 이루어왔다. 독일 Troisdorf 국제콩쿠르, 이탈리아 Vietri sul Mare Amalfi Coast 국제콩쿠르, 경희대학교 장학콩쿠르, 한국피아노학회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연주자로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음악캠프 “Sommerkurs für Klavier"와 ”Deutsche Liedakademie"를 수료하며 Peter Nelson, Axel Bauni, Jan Philip Schulze, Berkhard Kehring, Anne Le Bozec 교수의 가르침 속에서 음악적 이해의 폭을 넓혀왔다. 또한 Massimo Gon, Anna Wesolowska, Jean-Pierre Armengaud 교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다양한 음악적 해석과 교수법을 익혔다.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펼치고자 노력하는 그녀는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다양한 청중들과의 소통을 이어오며 <Badisches Tagblatt>, <Pluener Zeitung>에서 호평 받았고, 월간<피아노음악>과 <음악교육신문사> 등에 소개되었다.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 협연, 하이델베르크 실내악축제, 슈투트가르트 후고 볼프 아카데미 초청연주, 만하임 현대음악 연주회를 비롯해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트로이스도르프 국제콩쿠르 입상자 갈라 콘서트, 플라우엔 피아노 음악캠프 오프닝 초청연주, 트로싱엔 독일 가곡 아카데미 음악회 등에서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펼쳐왔다. 국내에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19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어 연주활동을 지원받으며 독주회를 가졌고 한국피아노학회 우수신인연주회, 아코르앙상블 정기연주회, 앙상블 세리오소 정기연주회, 경상 피아노 페스티벌,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및 다수의 독주회와 독주회 반주, 실내악 연주 등으로 청중과 만나왔다.
 
서계령, 박수진, Andreas Pistorius, Ulrich Eisenlohr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유한나는 경희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국립전통예고, 선화예고, 인천예고, 대원여고 음악중점학교, 계원예중에 출강하며 음악교육 및 후학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다채로운 연주무대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펼치며 관객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PROGRAM
Robert Schumann (1810.06.08-1856.07.29)
Abegg Variations, Op. 1
 
Allegro in b minor, Op. 8
 
Sonata No. 2 in g minor, Op. 22
So rasch wie möglich
Andantino. Getragen
Scherzo. Sehr rasch und markiert
Rondo. Presto
 
 
INTERMISSION
 
Fantasie in C Major, Op. 17
Durchaus ph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Mäßig. Durchaus energisch
Langsam getragen. Durchweg leise zu hal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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