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실기우수 졸업 및 동대학원 재학 중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Essen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에서 석사과정(Master P.P) 최고점 졸업, 뮌스터 국립음대(Musikhochschule Münster)에서 박사과정(Konzert Examen) 최고점으로 졸업하며 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일찍이 국내 유수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15 Pancho Vladigerov International Competition 3rd Prize 수상하는 등 국내외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MMU Orchester, Shumen Philharmonic Orchestra 등과의 협연으로 독주자로서뿐만 아니라 협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독일 Dortmunder Philharmoniker Praktikum,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 부산시립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수석을 역임한 김영준은 현재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수석으로 더욱더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후학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제47회 동아음악콩쿨 1등, Asia International's Piano Academy Gold Prize, 한국일보콩쿨 2위

-금호영재독주회(금호아트홀), 아시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예술의전당)

-서울내셔널필하모닉 협연(예술의전당),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예술의전당),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협연(성남아트센터)

-자작곡 <Think Fondly>, <Widmung> 솔로 음원 발매

-자작곡 정규 1집 <오래된 이야기>, 정규 2집 <그 때 우리는>, 정규 3집 <해바라기와 빨간 의자> 발매

-현재 Club M 리더 및 피아니스트,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앙상블 All that Clazz 피아니스트

 

Drei Romanzen, Op. 94

 

Violin Sonata No. 1 in a minor, Op. 105

 

 

Violin Sonata No. 2 in d minor, Op.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