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0] 한희준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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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5-02-03 12:12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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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 귀국 피아노 독주회
Heejun Han Piano Recital
PROFILE
피아니스트 한희준은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후 예원학교를 수석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실기우수자 졸업, 서울대학교에 실기 우수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하였으며 서울대 재학 당시 실기 수석에게 부여하는 ’故오정주교수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우등 졸업하였다. 서울대 졸업과 동시에 프랑스 음악의 거장 자크 루비에(Jacques Rouvier)에게 발탁되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Mozarteum Universität Salzburg)에서 피아노 석사과정(Solo Piano Master degree)과 Post graduate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Musikhochschule Münster) 연주자과정,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ohn Bartholdy“ Leipzig)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현대음악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와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스위스 베른음대의 합작학위인 인터내셔널 현대음악 석사과정(Neue Musik Master degree)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신수정, 김대진, 문익주, 박종화, 자크 루비에, 아르눌프 폰 아님, 알프레도 페를, 게랄드 파우트를 사사한 그녀는 유학시절 독일정부장학생(DAAD)과 지멘스(Siemens)재단 장학생,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재학 기간 내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일찍이 동아음악콩쿨, 이화경향콩쿨, 해외파견콩쿨, 삼익콩쿨, 음연콩쿨, 수리콩쿨, 난파콩쿨, 성정콩쿨, 한국일보콩쿨, 틴에이져콩쿨, 인터내셔널콩쿨, 부암콩쿨 등 국내 주요 콩쿨에서 대상, 1위 및 상위 입상을 하며 연주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었고 스페인 마르벨라 국제콩쿠르(Marbell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미국 힐튼헤드 국제콩쿠르(Hilton Head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이탈리아 리스트 센트레 국제콩쿠르(Liszt Center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프랑스 리옹 국제콩쿠르(Lyo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스페인 자비아 국제콩쿠르(Xabi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이탈리아 발티도네 국제콩쿠르(Val Tidon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미국 미주리 서던 국제콩쿠르(Missouri Souther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오스트리아 그랜드 비르투오소 국제콩쿠르(Grand Virtous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독일 트로이스도르프 국제콩쿠르(Troisdorf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1위 및 상위 입상하며 국내외로 피아니스트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경기도문화의전당,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 모차르트홀, 부암아트홀 등 국내 주요 홀에서 연주, 예원오케스트라(예원 실기수석),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이탈리아 체르보 챔버 오케스트라(Cervo Chamber Orchestra) 등과 협연한 그녀는 독일(Saabrucken, Bayreuth, Leipzig, Detmold, Dresden, Merchweiler, Puttlingen, Gehrden), 오스트리아 (Vienna, Salaburg, Linz), 스페인(Marbella, San pedro)에서 수차례의 독주회, 헝가리 ”Szeged Gellert“ 페스티벌 초청 연주, 오스트리아 ”Mozart Martinnen“ 페스티벌 초청 연주, 오스트리아 Linz의 세계적인 홀인 Bruckerhaus의 ’젊은 연주자‘ 초청 연주 등 유럽 등지에서 독주와 실내악 연주들을 가지며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권위 있는 국제 현대음악제인 잘츠부르크 ”Dialoge“ 페스티벌의 독주자로 초청되어 현대음악의 거장 Helmut Lachenmann과 협업, 연주를 성공리에 끝마쳤으며, ’Mizu yuki‘의 세계 초연은 오스트리아 ORF 공영방송에서 특별방송되었다.
독주와 더불어 실내악에 대한 큰 관심으로 앙상블 ’L’odeur‘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 Bartholdy“ Leipzig)의 Teaching assistant로 활동한 피아니스트 한희준은 2023년 예술의전당 30주년 전관기념 ”여름음악축제“의 솔로 연주자로 선정되어 예술의전당과 한국공연예술협회 주최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성황리에 끝마쳤으며 2024년 신인 연주자의 등용문인 ”음악저널 제34회 신인음악상“을 전부문 단독수상하였다.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페스티벌, 토마토클래식 ’NIFE 앙상블 초청 연주‘, 한국피아노학회 주최 ’콘체르티노 창작기념 연주’ 등 다양한 연주 무대를 갖고 있으며 2025 부산 금정문화회관 독주자 선정으로 부산 독주회와 독일, 오스트리아, 칠레에서의 독주회, 듀오 연주 예정 등 국내외로 연주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가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서울교대 영재원,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 덕원예고를 출강, 2025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출강을 예정하고 있는 그녀는 음악저널 여름음악학교, 남해 인터내셔널 뮤직 아카데미&페스티벌의 교수진, 한국피아노학회 연구원, 도이치음악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활발한 연주 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6 in F Major, Op. 10 No. 2
Allegro
Allegretto
Presto
F. Liszt (1811-1886)
Rhapsody Espagnole S. 254
H. Dutilleux (1916-2013)
‘Choral et Variations’ from Piano Sonata No. 1
Intermission
C. Debussy (1862-1918)
Preludes from Book 1
I. Danseuses de Delphes (델피의 무희들)
III. Le vent dans la plaine (들을 지나는 바람)
S. Prokofiev (1891-1953)
Piano Sonata No. 6 in A Major, Op. 82
Allegro moderato
Allegretto
Tempo di valzer lentissimo
Viv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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