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6년 1월 10일 (일) 오후 3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섬세한 연주와 이해를 돕는 해설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주진서는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의 전체 음악부장으로 활동하여 음악과 졸업생 대표로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기악과 피아노 전공 학사 및 동대학원 석사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2011. F. Chopin Four Ballades와 C. Debussy Image Livre I 연주 및 연구), 미국 Indiana University 음악대학을 전체 교수의 만장일치로 합격, Artist Excellence Awar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최고연주자학위(Artist Diploma)를 취득했다.

 

11세에 전국틴에이저콩쿠르 특상과 삼익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바로크합주단콩쿠르 피아노부문 전체 1위, 피아노학회콩쿠르 1위, 한독브람스협회콩쿠르 2위, CTS콩쿠르 입상,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Indiana University Concerto Competition 2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중과의 음악적 교감을 도모하는 피아니스트 주진서의 연주 경력은 예원학교 시절, 오디션에 발탁되어 울산시향과의 협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서울대학교 예술관, Mozart Hall, Indiana University Ford Hall, New York Dimenna Center 등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회로 이어진다. 그녀는 이외에도 Meadowood Concert, Bell Trace Center Concert 초청 독주회, Carnegie Hall(Weil Recital Hall), Olivet Nazarene University(Kresge Auditorium)에서 연주하며 더욱 탄탄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으며, 연주자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설이 있는 독주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직접 기획·진행하고 있다.

 

Emile Naoumoff, 김형배, 주희성, 백혜선, 전혜영, 김미경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주진서는 이혜숙, Alexander Kerr, 배익환, Linda Strommen과 실내악을 연구했다. 2008년 예술의전당 비평 아카데미에서 문일근의 사사를 시작으로, 이론과 연주를 겸비하여 클래식 음악의 의미와 필요성을 점차 더 많은 청중과 함께 나누기 위해 평론가로서의 면모도 함께 다져가고 있다.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Sonata No. 1, Op. 22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Miro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