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김희정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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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8-11-09 16:23 조회8,7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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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피아노 독주회
TITANS
Heejung Kim Piano Recital
1. 일 시 : 2018년 12월 2일 (일)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금호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피아니스트 김희정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도미, 이스트만 음악대학(Eastman School of Music) 에서 피아노 연주 및 문헌(Piano Performance and Literature)으로 석사(M. M) 및 박사학위(D. M. A)를 취득하였으며 ‘Piano Accompanying and Chamber Music‘을 부전공으로 마쳤다.
어린 시절 월간 음악 콩쿨 대상을 시작으로 서울 예고를 실기 수석으로 입학하는 등 일찍이 그 재능을 인정받은 김희정은 고등학교 재학시절 서울 예고 오케스트라와 유럽 순회 연주를 통해 영국 Royal Academy of Music의 Duke’s Hall에서 Mozart Piano Concerto Rondo K. 382를 협연하였으며 Aberdeen International Youth Festival에 참가하여 Norman Cooper Chamber Music Competition의 Finalist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스트만 음대 재학시절 Graduate Award in Accompanying, George. E. McNabb Scholarship, Avis D. Vaughan Scholarship 등을 수상하였고, 금호아트홀 Young Artist Concert 출연, 대전 시립 교향악단 Discovery Series-영 비르투오소 데뷔 콘서트(지휘: 함신익) 협연, 미국 Chautauqu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상위 입상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러시아 Moscow Conservatory Music Festival, 음연 여름 음악축제, 유로 뮤직 페스티벌 등 다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였고 Malcolm Bilson, Paul-Badura Skoda, Peter Frankle, Victor Rosenbaum, Phillip Jenkins, Blanca Uribe, Ursula Oppens 등 세계 유수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성실히 그 음악적 폭을 넓혀왔다.
독주와 앙상블, 협연 솔로이스트로 꾸준히 자신의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그는 2008년 2월 예술의 전당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독주회, 순천대학교 교수음악회, 국민대학교 피아노 페스티벌, 충남 대학교 교수음악회, 우크라이나 Zaporozhye Philharmonic Glinka Symphonic Orchestra, 루마니아 Batanul Philarmonica 협연, 창악회 정기 발표회, 창작 음악제, 이스트만 음대 동문음악회, 솔로이스트 챔버그룹(신인음악상 협회) 정기 연주회, 피아노 앙상블 Les Six(금호아트홀, 세종 체임버홀, 성남 아트센터, 대전 종합 정부 청사, 서울 정부종합 청사, 대전 시청, 예술의 전당) 등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그의 귀국 독주회 실황은 ‘Arte TV’를 통해 방영되었으며, 2008년 음악저널이 귀국 독주회를 연 모든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그 해의 가장 촉망 받는 연주자에게 수상하는 ‘신인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피아노 앙상블 Les Six의 기획연주 <G. Ligeti Etudes>, <Encore! Ligeti- Musica Ricercata & Complete Etudes> 무대를 통하여 현대 음악 작곡가 Georgy Ligeti의 작품들을 한국 초연하였고 2012년 6월에는 <Les Six Plays Les Six>(금호아트홀)를 통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 6인조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2014년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 <음악, 문학의 옷을 입다!>(성남 아트센터)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서울교대, 세종대, 충남대에 출강 중이며 한국 피아노 학회, 서울 피아스트라, 피아노 앙상블 Les Six, 솔로이스츠 체임버그룹, 피아노 문헌 연구회, 한국 리스트 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I. Maestoso- Allegro con brio e appassionato
II. Arietta. Adagio molto semplice e cantabile
Intermission
Robert Schumann (1810-1856)
Fantasie in C Major, Op. 17
I. Durchaus f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II. Mäßig. Durchaus energisch
III. Langsam getragen. Durchweg leise zu hal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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