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 한지연 쳄발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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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9-09-02 16:50 조회8,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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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쳄발로 독주회
“Goût Français”
1. 일 시 : 2019년 10월 6일 (일) 오후 3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계원예고 동문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동문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동문회,
비엔나 국립음대 동문회, 일본 도쿄예술대학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섬세한 음악적 감수성으로 보다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보여주는 쳄발리스트 한지연은 계원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 후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쳄발로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도일하여 일본 도쿄예술대학 고음악과 특별연주자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며 연주자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는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재학시절 독일 뮌헨국립음대 초청연주, 뮌헨국립박물관 초청원전악기 정기연주회 시리즈 참여, 잘츠부르크 시 주최 바흐 페스티벌 협연, Michael-Haydn-Gedenkstätte 초청 독주회, 프랑스파리국립고등음악원의 Olivier Baumont의 마스터 클래스 참여, Reinhard Goebel이 이끄는 Concerti da Camera에 콘티누오 주자로 참여, Wien Musikverein에서의 연주 등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주로 연주활동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또한 일본 동일본 대지진 위문 초청연주회로써 도쿄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도일하여 도쿄예술대학에서 클라비코드와 포르테피아노 등을 함께 연구하며, 건반악기연주자로서 보다 깊이 있는 고음악연구에 매진하였다. 연주활동으로는 도쿄 동양문고 박물관 초청 렉쳐 콘서트, 이케부쿠로 도쿄 예술극장, 도쿄 산토리홀 등에서 콘티누오 주자 및 독주자로서 쳄발로뿐만 아니라 포르테피아노와 클라비코드연주, 렉쳐, 일본현대음악협회 후원, 도쿄예술대학 주최의 리게티프로젝트 협연을 하며 바로크를 비롯하여 현대음악까지 보다 넓은 레퍼토리의 음악에서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 그는 현재 귀국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국내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PROGRAM
Louis Couperin (c.1626–1661)
Pièces de Clavecin, Suite in a minor
-Prélude à l'imitation de Mr. Froberger
-Allemande l’amiable
-Courante dite la Mignone
-Sarabande
-La Piémontaise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Französische Ouverture h-moll, BWV 831
-Ouverture
-Courante
-Gavottes I/II
-Passepied I/II
-Sarabande
-Bourrée I/II
-Gigue
-Echo
PAUSE
이병무
Le Mélange Opaque for harpsichord and live-electronics (2019)
Georg Muffat (1653–1704)
Apparatus Musico-Organisticus 1690
Passacaglia in g-moll
Joseph-Nicolas-Pancrace Royer (ca.1705–1755)
Premiere Livre de Pièces de Clavecin
-La Majestueuse
-La Zaide
-L’Aimable
-Le Vert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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