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임재성 이유현의 베토벤 전곡 시리즈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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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9-11-25 10:40 조회7,6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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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이유현의 베토벤
전곡 시리즈 II
Jae Sung Lim & You Hyun Lee
Beethoven Complete Works II
1. 일 시 : 2019년 12월 13일 (금) 오후 8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동문회, Hôtel Douce, Artium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sac.or.kr 02-580-1300,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Cello 임재성
첼리스트 임재성은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영재 선발을 통하여 음악원에 만 17세의 나이로 입학하였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첼리스트 정명화, 장형원을 사사하며 졸업 후 독일 Musikhochschule Lübeck에서 첼리스트 Troels Svane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석사과정(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콩쿨 첼로부문 1위, 현악부문 1위와 문화체육부장관상 대상 수상, 대관령국제음악제협주곡콩쿨 우승, TBC대구방송음악콩쿨 1위, 코리아헤럴드음악콩쿨 1위, 중앙음악콩쿨 2위 등을 비롯하여 세계일보콩쿨, 바로크합주단콩쿨, 성정난파음악콩쿨 등 국내외 유수 콩쿨을 석권하였고, 2015 International Knopf Competition에서 Foerderpreise를 수상하며 1년간 활을 대여 받아 사용하였다.
KNUA String Quartet의 멤버로 London Wigmore Hall International String Quartet Competition에서의 특별상, Trio Pharos의 멤버로 대한민국의 아트실비아재단 실내악 오디션의 특별상,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 “Franz Schubert and Modern Music”에서 최고작품해석상을 수상하며 캐나다와 영국 Wigmore Hall, 그리고 독일의 Schloss Weikersheim Chamber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독일 라디오에 중계되며 연주하였다.
2007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를 시작으로 KNUA Cellist Series 독주회, KNUA 실내악 시리즈, 젊은이의 음악제, Cervo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독주회, 뤼벡음악대학교 100주년 기념음악회, Brahms Festival Béla Bartók Project, Swiss Viava Cello Festival, 부산 국제 첼로 컨벤션,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Swiss Lenk Music Festival, 2009 Seoul Spring Festival Artist, 2017 Toronto summer festival의 Fellowship Artist 등 여러 국제음악제에서 연주 하며 선화예고오케스트라, 대관령국제음악제 페스티벌오케스트라, 한국예술종합학교오케스트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첼로앙상블,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독일 Philharmonisches Orchester der Hansestadt Luebeck과 협연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더 넓혀오고 있다.
2018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수상,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을 역임하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과 숙명여자대학교 초빙 대우교수, 선화예술중, 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4명의 비루투오소 첼리스트들로 이루어진 Cello Project의 Director, KEB하나은행 현악기컨설팅 자문위원, 코리안솔로이스츠, 첼리스타첼로앙상블, Trio Pharos 멤버로 활동 중이다.
piano 이유현
피아니스트 이유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하였고, 독일 뮌헨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김대진 교수를, 독일에서는 게르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z)교수를 사사한 이유현은 독일 뮌헨국립음대 입학 오디션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인 Diploma를 거치지 않고 최고연주자과정인 Meisterklasse로 진학하게 됨으로써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이후 Oppitz교수의 추천으로 스페인 ‘Fundacio ACA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고, ‘모차르트 서거 250주년’ München Symphonie Orchester와의 협연, 뮌헨국립음대의 ‘Klavier Festival’ 연주(2006, 2007)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귀국 후 서울과 부산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서울·부산·울산 등에서의 독주회를 가지고 있는 이유현은, 자신만의 레퍼토리를 넓혀가기 위해 ‘Mostly Weber Series’를 통해 베버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였고, 특히 슈베르트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어 슈베르트의 작품들을 매 연주에 꾸준히 연구 중에 있으며 ‘Schubert & Liszt’의 부제로 슈베르트 즉흥곡과 리스트의 파가니니 에튀드 전곡, ‘Schubert Last Piano Sonata D. 959 & D. 960’을 연주하였다. 또한 2018년에는 'Robert Schumann' 부제로 슈만의 피아노 작품과 ‘Only for Clara'의 부제로 슈만과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를 연주하였다. 2019년 10월과 12월에는 첼리스트 임재성과 함께 베토벤의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 전곡 연주, 2020년부터 ’슈베르트 피아노 작품 전곡 시리즈‘를 연주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예술의전당 청소년 음악회 협연, 프라임필오케스트라와 협연, 부산시립교향악단 협연, 부산 금정문화회관 ‘수요음악회’ 초청 독주회, ‘SK 케미칼’ 초청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울산대학교 객원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1770-1827)
7 Variationen über "Bei Männern Welche Liebe Fühlen" aus Mozart's Die Zauberflöte WoO 46
Sonate für Klavier und Violoncello A-Dur, Op. 69
Allegro Ma Non Tanto
Scherzo, Allegro Molto
Adagio Cantabile - Allegro Vivace
PAUSE
Sonate für Klavier und Violoncello C-Dur, Op. 102 No. 1
Adagio - Allegro Vivace
Adagio - Tempo D'Andante - Allegro Vivace
Sonate für Klavier und Violoncello D-Dur, Op. 102 No. 2
Allegro Con Brio
Adagio Con Molto Sentimento D'Affetto
Allegro - Allegro Fug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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