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최은선 피아노 독주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2-03-07 11:45 조회5,29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최은선 피아노 독주회
Eunsun Choi Piano Recital
1. 일 시 : 2022년 4월 1일 (금)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동문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https://bit.ly/3BYpCVE
PROFILE
색채감 넘치는 표현력과 풍부한 감수성의 소유자 피아니스트 최은선은 선화예술학교 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 수석 입학하여(장학금 수혜) 재학 중 도독, 베를린 국립음대를 거쳐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최우수로 졸업하며 디플롬을 취득, 이후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선화예고 3년 전체 수석 장학금과 1999, 2001, 2002년도 3회 연속 틴에이저콩쿨 1위 및 전체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 이목을 집중시킨 최은선은 이후 이화경향콩쿨 2위, 음악저널콩쿨 1위 및 전체대상, 숙명여대콩쿨 1위, 수원대콩쿨 1위, 여주대콩쿨 1위 등 다수 콩쿨에서 1위로 입상하였고, 그 외 삼익콩쿨, 국민일보콩쿨, 세계일보콩쿨 등에서 수차례 입상하며 그 진가를 나타내었다. 또한 독일 Berliner Hanns Eisler Piano Competition "Renate-Schorler-Stiftung" 2위, Berli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피아노부문 3위, Bad Münder 주최 "Martin und Ilse schmidt"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등 국제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선화예고 정기연주회 협연을 시작으로 실기 우수자 연주, 불가리아 소피아심포니, 슬로바키아 칠리나 오케스트라, 독일 Bad Münder Cappella Istropolitana 오케스트라 등과 초청 협연하였고, 베를린 “Chopin Lange Nacht” 연주(KKS홀), 베를린 국제콩쿨 입상자 갈라 콘서트(Kaiser Wilhelm Gedächtniskirche, Berlin), “슈만 탄생 200주년 콘서트” 연주, "Musik aus Spanien", "Crescendo Schumann und sein Kreis", “Berlin Steinway Haus”, “Bochum Freundeskreis Kunstwerkstatt” 등에서 다수의 초청독주회와 Kavalierhäuser Schloss Festival “Russisches Nachmittag” 초청연주, 폴란드 The Fryderyk Chopin University of Music in Warsaw 초청연주, 체코 Olomouc, Brno Conservatory 초청연주, 뮌헨 “베토벤과 현대음악의 밤” 연주를 비롯하여 중국 상하이 국제음악콩쿨 주최 마스터클래스, 독일 Reinsberg, 오스트리아 Vienna, 불가리아 Varna 등 유럽 전역과 아시아에 걸친 저명한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KBS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반주자로 활동하며, NHN, 기아, 현대 자동차 등에서 다수 공연하였고, 한국방송 88년 KBS 공사창립 42주년 특별생방송 “열정 대한민국”, KBS “더 콘서트” 달의 노래 등에 출연하며 그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제4회 야마하홀 초청 Worldwide 음악콩쿨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예술의전당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은선은 TELERADIO MOLDOVA 몰도바 국립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에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협연하였고, 금호아트홀 독주회, 통영국제음악제 오스트리아 빈필하모닉 앙상블 객원연주, 선화 피아노 소사이어티 사계콘서트 “평화음악회” 초청연주 등의 솔로 활동과 더불어 한스아이슬러 피아노 앙상블 연주, “러시아 혁명 그리고 음악” 연주, 클라비어 콘체르토 앙상블 창단연주회, The Pianissimo “세계음악순례” 시리즈, “명화와 함께하는 클래식” 콘체르티노 앙상블 연주,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 음악예술학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실내악 활동과 오르겔하우스 House Concert에서 바순&피아노 듀오 연주, 최은선 김현정 듀오 리사이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와 같은 재능기부 콘서트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피아니스트 최은선은 계원예중, 인천예고, 충남예고,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콘서바토리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선화예중, 선화예고, 계원예고, 부산예중, 부산예고, 서울신학대, 부산대 및 동대학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으며 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다양한 무대를 통해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주고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1770-1827)
6 Bagatelles, Op. 126
Andante con moto
Allegro
Andante
Presto
Quasi Allegretto
Presto
F. Chopin (1810-1849)
Fantaisie in f minor, Op. 49
PAUSE
R. Schumann (1810-1856)
Fantasiestücke, Op. 12
Des Abends
Aufschwung
Warum?
Grillen
In der Nacht
Fabel
Traumes Wirren
Ende vom Li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