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c maîtrise, finesse et émotion. On sent son expérience.” <OUEST-FRANCE>

피아니스트 노한솔은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실기우수상 및 공로상을 수여 받으며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에 수석 입학(성적우수 장학금 수여) 및 졸업, 동대학원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졸업 후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하였고, 동시에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Perfectionnement)을 졸업하였다.

 

문익주, 박숙련, Jacob leuschner, Bruno Rigutto를 사사한 노한솔은 일찍이 틴에이저, 음연, 음악춘추, 난파, 국민일보, 영창, 세계일보, 수리, 쇼팽음악콩쿨 등 주요 콩쿨을 석권하며 피아니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국외에서도 프랑스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Mayenne” 1위, International Music Piano Festival “Paris" Competition 1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Brest” 1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rance-Amériques” 1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Piano Campus” 특별상(Annecy Classic Festival Prize), 이탈리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Stefano Marizza” 1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San Donà di Piave” 1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Livorno” 특별상(Special Prize 900’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schia” 1위, 스페인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Villa de Xabia" 1위, 오스트리아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Vienna New Year’s Concert” 우승, Wiener Musikseminar Competition 2위, 독일 International Anton Rubinstein Competition 특별상(The Best Modern Piece), 미국 Debut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위, 일본 오사카 국제콩쿨 2위를 차지하는 등 수많은 콩쿨에서 입상하며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서울대학교 모차르트 콘체르토 오디션 우승 및 서울대학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부산시립교향악단, 구리시립교향악단, 서울필하모닉, 우크라이나 심포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금호 영재 콘서트, 젊은이의 음악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예술의전당 야외 음악회, 경기도문화의전당, 영산아트홀, 장천아트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부산문화회관, 야마하홀, 모차르트홀, 연천DMZ국제음악제 등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실내악에 대한 관심이 많은 그녀는 서울대학교 베토벤 페스티벌, 서울대학교 심포닉 오케스트라 협연(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 아트실비아 실내악 컴피티션(영실비아상),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연주, 서울대학교 슈만 페스티벌 콰르텟(피아노 4중주)을 연주하였다.

 

​국외에서는 미국 카네기홀 데뷔 독주회, 오스트리아 빈 소년합창단 전용홀(Muth)에서 Vienna Cit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프랑스(Paris, Mayenne, Brest), 스페인(Xabia), 이탈리아(Venice, Ischia, Trieste), 독일(Köln, Detmold)에서 수차례의 순회 독주회, 독일 쾰른 Medenus-klavierfestival 초청 연주, 도르트문트 Orchesterzentrum 연주, 프랑스 Le chant de la rive 페스티벌, des Lundis Musicaux 페스티벌, Pianoctambule 페스티벌 초청 연주, 스페인 Apam 페스티벌 초청 연주, 비엔나 Baroque Hall 연주 등 세계무대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연주 활동을 전개하며 현지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녀는 현재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 경희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롯데콘서트홀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귀국 독주회, 독일 Hagen Philharmonic Orchestra와의 협연, 금호아트홀 연세 독주회, 서귀포 예술의전당, 엘림아트센터, 유중아트센터, 프라움악기박물관, 삼모아트센터 초청 독주회, 용인시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포은아트홀에서 독주회를 통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한희준은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후 예원학교를 수석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실기우수자 졸업, 서울대학교에 실기우수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하였으며 서울대 재학 당시 실기수석자에게 부여하는 오정주교수장학금을 수혜받으며 우등졸업하였다. 이후 프랑스 음악의 거장 자크 루비에에게 발탁되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연주자과정,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현대음악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와 드레스덴 국립음대의 합작학위인 인터내셔널 현대음악 석사과정 또한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독일정부장학생(DAAD)과 지멘스(Siemens)재단장학생,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실기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그 기량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한희준은 신수정, 김대진, 문익주, 박종화, 자크 루비에, 아르눌프 폰 아르님, 알프레도 페를, 게랄드 파우트를 사사하였으며 일찍이 동아음악콩쿨, 이화경향콩쿨, 해외파견콩쿨, 삼익콩쿨, 음연콩쿨, 수리콩쿨, 난파콩쿨, 성정콩쿨, 틴에이져콩쿨, 한국일보콩쿨, 인터내셔널콩쿨, 부암콩쿨 등 국내 주요 콩쿨에서 대상, 1위 및 상위 입상을 하며 연주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후 스페인 Marbell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미국 Hilton Head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이탈리아 Liszt Center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프랑스 Lyo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스페인 Xabi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이탈리아 Val Tidon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스페인 Maria Canal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미국 Missouri Souther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오스트리아 Grand Virtous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독일 Troisdorf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1위 및 입상하며 국제적으로도 피아니스트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리사이트홀, 금호아트홀, 경기도문화의전당, 모차르트홀, 부암아트홀 등 국내 주요홀에서 연주, 예원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이탈리아체르보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그녀는 독일(Saabrlicken, Bayreuth, Leipzig, Detmold, Dresden, Merchweiler, Puittlingen, Gehrden), 오스트리아(Vienna, Salzburg,Linz), 스페인(Marbella, San pedro)에서 수차례의 독주회, 헝가리 Szeged Gellert 페스티벌 초청 연주, 오스트리아 Mozart Martinnen 페스티벌 초청 연주, 오스트리아 Linz의 세계적인 홀 Bruckerhaus의 초청 연주 등 유럽 등지에서 독주와 실내악 연주를 가지며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권위있는 국제 현대음악제인 Dialoge 페스티벌의 독주자로 초청되어 현대음악의 거장 헬무트 라헨만과 협업, 연주하였고, ‘Mizuyuki’의 세계초연이 오스트리아 ORF 공영방송에서 특별방송되었다.

 

현재 가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학교, 서울 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음악영재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한희준은 2023년 “예술의전당 30주년 전관기념 여름음악축제”의 솔로 독주자로 선정되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하였다. 또한 남해 국제음악아카데미의 교수진으로 초청되었으며 2024년 신인연주자의 등용문인 “음악저널 제34회 신인음악상”을 단독수상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arnaval, Op. 9

노한솔

 

Gaspard de la nuit, M. 55

한희준

 

 

Variations on a theme by Paganini for Two Pianos

 

Symphony No. 1 in D Major, Op. 25 “Classical” for Two Pian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