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장하얀 첼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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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4-05-08 12:49 조회2,2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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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얀 첼로 독주회
‘Réminiscence’
Ha Yian Chang Cello Recital
1. 일 시 : 2024년 5월 25일 (토) 오후 2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주)
4.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에꼴노르말음악원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3만원
7. 예 매 처 : www.sacticket.co.kr 1668-1352, www.interpark.com 1544-1555,
www.yes24.com 1544-6399
PROFILE
우아하고 따뜻한 소리와 함께 섬세한 감각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첼리스트 장하얀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하고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수석으로 연호예술상을 받으며 졸업하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발전기금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수석 졸업 후 도불하여 Conservatory of Aulnay-sous-Bois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DP) 석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입학 및 졸업하였고, Ecole Normale Music of Paris에서 ‘Diplôme Supérieur de Concertiste’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이화·경향콩쿨 1위를 비롯하여 CBS청주방송콩쿨 현악부 전체 1위, TBC 대구방송콩쿨 1위, 한국일보콩쿨 1위, 세계일보콩쿨 대상, 음연콩쿨 1위, 동아음악콩쿨 1위를 수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는 스페인 'Luis Claret' 첼로국제콩쿨 [Best Young Cellist]상, 일본 ‘Osaka’ 국제콩쿨 현악부문 1위 및 청중상, 프랑스 ‘Leopold Bellan' 국제콩쿨 1위, 이태리 ‘Filadelfia' 국제콩쿨 1위를 수상 하는 등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예원·예고를 빛낸 상을 수상 하며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였다.
스위스 ‘Viva Cello Festival' 연주 투어를 시작으로 금호영재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등 다수의 독주회 및 서울예고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미국 순회공연 첼로 수석(카네기홀), Alp Music Festival Karis Trio 연주(호암아트홀), 일본 ‘Miyazaki Chamber Music Festival' 초청 연주, Parker String Quartette과 Schubert String Quintet 연주,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금호체임버 뮤직소사이어티 Junior Member 활동, KT Chamber Hall 독주회(KT체임버홀), 한불프랑스문화원 초청 선라이징콘서트 및 독주회, 2014년 프랑스 파리 8구청 초청 독주회, 2015년 베를린필하모닉 악장과 함께하는 실내악 스케치 연주(예술의전당 IBK챔버홀)를 하였고 수원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현 국립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다수의 협연 무대를 선보였다.
2016년부터 앙상블 유니송과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서울 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의 다수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하늠 Chamber Ensemble 20주년 기념 음악회 협연(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제28, 29회 이건음악회 연주(부산, 대구, 고양, 인천, 서울), 화음 창단 20주년 기념 송년음악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512th 더 하우스 콘서트(대학로 예술가의 집), 일신 뉴 뮤직 리뷰 연주(일신홀),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등 매년 기획연주회와 정기연주회를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소울 첼로 앙상블 음악감독을 맡아 리더로서 매년 연주를 기획하고 있으며 금호영재 20주년 기념 콘서트, 제15회 Yellow Lounge Seoul with Avi Avital, 장하얀 첼로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를 이어 왔다.
에라토 앙상블의 다수 연주회를 비롯하여 장하얀 Bach 무반주 전곡 첼로 리사이틀 I(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제44회 송강음악회, 프랑스 알자스 Église de ROUFFACH 실내악연주, 창원국제실내악축제 및 대전실내악축제 연주 등 계속해서 매년 다양한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현재 그는 소울 첼로 앙상블 음악감독 및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앙상블 유니송, 서울 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 이화여대, 아트그린 예술교육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특별히 2001년부터 인연을 맺고 함께 했던 피아니스트 윤현우와 오랜 시간 쌓아온 두 사람의 긴밀한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Piano 윤현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및 석사 졸업
-브람스콩쿨 1위, 난파음악콩쿨 1위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Competition in Italy 우승
-한국피아노학회 우수신인상 수상
-한국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디션 대상 및 협연
-음악저널 우수연주자 데뷔 콘서트
-오사카 국제콩쿨, 앙드레나바라 추모음악제, 크론베르크아카데미, 음연, 마스트미디어 등 다수 반주자 역임
PROGRAM
J. Brahms (1833-1897)
Wie Melodien Zieht Es Mir Op. 105, No. 1
Minnelied, Op. 71, No. 5
Sonata No. 1 in e minor for Cello and Piano, Op. 38
Allegro non troppo
Allegretto quasi Menuetto
Allegro
Intermission
S. Prokofiev (1891-1953)
Sonata in C Major for Cello and Piano, Op. 119
Andante grave
Moderato
Allegro ma non troppo
Á. Piazzolla (1921-1992)
Le Grand Tango for Cello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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