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피아니스트 임연실의 Solo & Tutti - II. Brahm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7-12-06 09:22 조회9,51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피아니스트 임연실의 Solo & Tutti
작곡가 기획 시리즈
II. Brahms
1. 일 시 : 2017년 12월 27일 (수)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영산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창회,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피아니스트 임연실은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Hochschule für Künste Bremen)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독일 데트몰트 국립예술대학(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에서 가곡반주과(Lied Begleitung Duo)를 수료하고 독일 브레멘 종합대학교(Universität Bremen)에서 음악교육학과 종교역사학을 수료하였다.
국내 유수한 콩쿨은 물론, 독일 유학 시절 Herder-Loge에서 주최하는 실내악 두오 장학콩쿨에서 2등상과 청중상을 수상하고 2002년에는 성악 반주 부문 1위로 입상한 그는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학에 입학 한 후 해마다 열리는 “프로젝트 연주회”에 참가하여 베토벤, 바흐, 모차르트, 막스 레거 작품 등을 연주하였으며, 독일 남부 막스 레거(Max Reger)의 고향인 바이덴(Weiden)에서 열리는 “Max-Reger 페스티벌”에 2002년 이후 매년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다. 또한 독일 남부의 Flossenbürg, Vohenstrauss, Burg Rabenstein, Amberg, Schwandorf, Bayreuth(Steingräber & Söhne), Fischerberg, Verden(Klavierhaus Helmich), Neukirchen beim heiligen Blut 등 여러 도시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체코에서 열린 “젊은 피아니스트 초청 연주회”에 초대되어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01년 피아노 4중주 팀을 결성하여 메시앙의 “시간의 끝으로(Ende der Zeit)” 등 낭만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난해한 곡들을 연구하여 브레멘을 비롯한 독일 북부의 여러 도시에서 연주하였고 연주 실황이 라디오로 방송되었다.(Radio Bremen)
독주와 실내악뿐만 아니라 반주에도 많은 관심을 보인 그는 독일 남부에서 열린 “Festival Mitte Europa XVI. Meisterklasse Für Gesang”에서 Prof. Yvonne Seymour, T. Thomaschke의 성악 반주자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브레멘 예술대학 재학 시절에는 Prof. G. Schreckenbach, Prof. Thomas Mohr 클래스 반주자와 Musikhochschule Lübek(뤼벡 국립음대)의 Prof. T. Thomaschke 클래스 반주자로 활동하였다.
2007년 귀국 독주회 이후, 이화여대 최승현 교수님의 제자로 구성된 “현음회” 연주를 시작으로, 영산 금요초청두오음악회, 중국 상해대학교와 강남대학교 초청 피아노 독주 및 성악두오콘서트, 이화뮤직 페스티벌(2011, 2012, 2014, 2015), 제12회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이원아트홀 초청 3인 음악회,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렉쳐콘서트, 명지콘서바토리 교수 연주회, 영산아트홀 초청 “Spring Concert", 피아니스트가 애호하는 한국 작곡가 작품 연주회, 우크라이나 키에프국립오케스트라, 루마니아 바나툴티미슈아라오케스트라, 독일 호퍼심포니, 「한·러 수교 25주년 기념 연주」 러시아 울란우데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러시아 볼스키 초청」 볼스키국립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2016 볼스키 피아노 국제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뿐만 아니라 더 브라이튼 앙상블 정기연주회(2012,2014,2016), 한국음악교수협의회 정기연주회, 서울 예술의전당 기획 “청소년 음악회-이럴 땐 이런 음악”, 영산아트홀 초청 “청소년 음악회-이럴 땐 이런 음악”, 작곡 동호회 “델로스” 정기 연주회, 닥터만 금요 음악회 초청 음악회 등 다양한 기획으로 서울 및 여러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09년에는 서울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문화재단)가 후원하는 “예술표현 활동지원자 (음악 부문)로 선정” 되어 서울시의 문예진흥기금으로 영산아트홀에서 〈열정〉이라는 제목으로 독주회를 가졌다.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안양대학교, 협성대학교, 배재대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에 강사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임연실은 현재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로 있으며, 명지대학교 콘서바토리, 경기예술고등학교, 고양예술고등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동시에 한국피아노학회,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교수협의회, 한국피아노두오협회 등 많은 음악 관련 학회와 더 브라이튼 피아노 앙상블, 클래식 앙상블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Cello 전경원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학사 및 예술전문사 석사 졸업
- 미국 미시건주립대 박사 졸업(전액장학금), 피츠버그 듀케인대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 졸업(전액장학금)
- 조선일보콩쿨 1등, 영국 첼튼햄심포니콩쿨 1등, 한국페스티발앙상블콩쿨 금상 및 페스티발 어워드, Stanley&Selma Hollander Endowed Scholarship 취득
- 영국 첼튼햄심포니, 전주시향,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하늠쳄버오케스트라,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 Hymus오케스트라, 제주도립합창단 협연
- 현재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하늠쳄버앙상블 단원, 블리스트리오 리더, 헤리티지앙상블, 앙상블스텐토 수석, 서울시 우리동네예술학교 음악감독 및 서경대학교, 한세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출강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16 Waltzes, Op. 39
Scherzo Op. 4
Variations on a Theme of Paganini, Op. 35 Book I
- Intermission -
Sonata for Piano and Cello No. 1, Op. 38
Allegro non troppo in e minor
Allegretto quasi menuetto a minor
Allegro in e mino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